제목[2018.03.11] 교회 행사 소식2018-03-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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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2. 올해 평신도교육 과정별, 성전별 수강생 모집 및 개강

 

 

‘2018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 통감,
나라와 교회를 위한 시대적 책임의식과 사명감 충만



  

    

▶ 2018년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지난 2월 27일(화)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각 성전 교회학교 교사와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국내외 정세와 심각한 국가안보의 위기 속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교사들은 말씀의 은혜를 받고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져 학생들을 성경적인 참된 신앙과 바른 역사의식과 국가관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잘 가르치고 돌볼 것을 다짐하고, 서로 격려하며 축복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교회학교 행사운영국장 김요한 목사님의 사회로 안산성전 중등부 부장 김기춘 장로의 기도, 신임 정교사 임명과 근속교사 표창, 북한선교회 곽진환 교육연구팀장의 강연, 당회장 조 목사님의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다.


▲ 근속상 시상
 

곽진환 팀장은 현재의 우리 한반도 상황과 관련, 북한은 착실히 적화통일 전략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반면 우리는 심각한 위기의식이 없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당성을 상실해가며 북한의 전략에 끌려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북한이 주창하는 ‘우리 민족끼리’와 같은 역사와 체제에 관련한 여러 가지 용어의 해설과 개념 정리를 통해 교사들로 하여금 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갖게 해주었다.

 

조 목사님은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서 교회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독실한 신앙과 함께 바른 역사의식과 국가관을 가지고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가르쳐야 할 책무가 있음을 강조하시고, 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시며 교사들의 사명감을 고취시켜 주셨다.

 

한편 특강 전에 2018년도 신임 정교사 임명식과 교사 근속상 시상식이 기쁨 충만, 감사 충만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원주성전 중고등부 강정구 교사 등 83명의 신임 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시고 축복해 주셨다. 이어서 교사로 35년째 헌신한 과천성전 초등부 박애령 교사를 비롯 200명의 교사에게 근속상을 수여하시고 치하해 주셨다.

 

 

 

 

올해 평신도교육 과정별,
성전별 수강생 모집 및 개강



  

    

▲ 용인성전 성경대학​


▶올해 평신도 성경학교, 성경대학, 교사대학, 구역장대학, 교회음악대학, 성경대학원이 각각 교육 과정과 성전별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개강 준비에 한창이다.

 

그런 가운데, 교사대학이 2월 25일(주일) 안양성전에서 개강예배와 함께 첫 수업을 시작하는 등 여러 성전에서 교사대학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2월 27일(화)에는 용인성전 성경대학이 개강하였다.

 

이단 사이비들이 기승을 부리고 종교 다원주의 사상과 세속주의가 갈수록 한국교회에 만연해지면서 영적으로 혼돈스러운 이 시대에 전적으로 성경에 기반한 바르고 굳건한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고자 각급 학교에 입학한 성도들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다.(교육 과정과 성전별 개강 일정- 주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