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3회 GNTC합창단 정기연주회’ 수원성전에서 열려

2. “복된 믿음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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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GNTC합창단 정기연주회’
수원성전에서 열려
GNTC챔버오케스트라와 하이든의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공연

▶ 제13회 GNTC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7월 6일(금) 밤 수원성전 대성전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가연합회 주최로 열려 성도들에게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GNTC합창단(지휘 김희성, 피아노 김유정, 오르간 신은주)은 이날 작곡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작품 중 최고의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The Seven Last Words of Christ)’을 무대에 올렸다.

70여 명의 GNTC합창단 단원과 4명의 솔리스트(성윤주, 김선아, 장재원, 김선웅), GNTC챔버오케스트라가 하나 되어 장엄한 하모니로, 또한 섬세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하나님의 지혜이자 능력이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모두 충족케 하는 구속의 은혜와 진리, 인류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1,2부의 다양한 곡조와 가사에 담아 찬양하였다.

합창단이 빚어내는 천상의 화음과 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성전 가득 울려 퍼질 때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구원의 은총 속에 깊이 빠져들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인의 간증이고 자랑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힘써 전하며 열심히 주를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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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믿음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교회학교 천국잔치
‘2018 여름성경학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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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천국잔치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일과 8일의 전원, 일산, 광주, 양주, 장유성전을 시작으로 각 성전 교회학교에서 부서별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열리고 있다.

“은혜”(벧후 3:18)를 공통의 주제로 하여 진행되고 있는 올해 여름성경학교에 많은 어린이들이 불신 친구들을 전도하여 함께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소리 높여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는 다양한 순서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생활할 것을 결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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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연합 개회예배에 이어 부서별로 주제에 관련한 공과와 실내외 코스 프로그램, 말씀의 교훈과 재미가 한데 어우러진 공동체 경건훈련, 창작활동, 인형극,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회 등이 실시되면서 어린이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쁨으로 충만해지며 교회학교 생활의 신령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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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선생님들과 지성전에서 여름 전도 봉사활동 중인 청년봉사선교회 국내선교부 청년들의 헌신 및 교회 내 봉사기관들의 도움 속에 풍성하고 알찬 열매를 거두고 있는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오는 8월 18일(토), 서산성전과 당진성전 교회학교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