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8.12] 교회 행사소식 2018-08-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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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상 최악의 폭염이 무색했던 경건훈련의 열기 … ‘청년 여름수련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무색했던
경건훈련의 열기 … ‘청년 여름수련회’



  


    

▶ 청년봉사선교회 여름수련회가 지난 8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전원성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따르는 삶’(요 10:27)이란 주제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낮 기온이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밤에도 초열대야 현상이 계속된 사상 초유의 폭염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 교회 청년들의 뜨거운 믿음과 사랑의 열정에 방해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예년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이번 수련회에 참가하여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소리 높여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첫 날 개회예배, 조별모임,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아이스 브레이킹 순서가 있은 후, 저녁 7시부터 당회장 조 목사님이 인도하신 특강과 성령충만기도회가 김정훈 목사님의 사회로 안양성전 청년봉사선교회 권요셉 회장의 기도, GNTC 뮤지컬팀 청년들의 특송에 이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특강에서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유는? 왜 꼭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을 얻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성경에 계시된 구원의 진리를 명쾌하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구원 받은 자인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하는 질문과 관련하여, 이를 판별할 수 있는 유효한 방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라고 믿는다.” “기독교회와 성도들을 잔해하고 핍박하는 자나, 그런 사상과 이념을 배격한다.” “불의하고 악하고 거짓된 것을 혐오하는 대신 선하고 의롭고 진실한 것을 추구한다.” “성경에 합당한 가치관을 가지고 모든 현상과 사리를 분별하고 판단하여 행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 하는 것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가지는 성경적 가치관이고 덕목이며 신앙자세임을 역설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성령충만과 성령세례를 위한 기도회를 인도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진리를 위해 그 어떤 것도 희생하고 감내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국가와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도록 청년들을 축복해 주셨다.

 

함께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하는 가운데 많은 청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신유의 은혜를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계속해서 2박 3일 동안 공동체 훈련, ‘믿음의 선진들’ ‘이단’ 특강, 조별 모임(Ⅰ,Ⅱ, Ⅲ), 국가와 교회를 위한 예레미야 기도회(Ⅰ,Ⅱ), 북한의 지하교회 체험, 새벽예배, 개인 묵상 시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다양한 순서를 통해 신령한 지식을 쌓고, 기도응답을 받고, 주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 믿음을 북돋워주면서 주의 은혜와 즐거움을 만끽하고 더욱 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것을 결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