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9.16] 교회 행사소식 2018-09-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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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신도교육 2학기 개강 … ‘배움과 헌신의 본이 되는 성도’ 다짐

2. 시흥, 동탄성전 등 청년 연합 일일수련회 개최


 

평신도교육 2학기 개강 …
‘배움과 헌신의 본이 되는 성도’ 다짐
성경대학원, 성경대학,
교회음악대학 등 배움의 열기 달아올라




 



▶본교회 평신도교육 각 과정별로 개강예배와 함께 2학기 강의가 시작되었다. 수강하는 성도들은 배움에 임하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더 큰 중책을 맡아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성도들에게 배움과 헌신의 본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평신도성경대학원의 2학기 개강예배가 9월 5일(수) 오후 3시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드려졌다. 대학원생들은 최선을 다하여 학업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날 예배는 심연숙 교수의 사회로 한실희 교수의 기도에 이은 김피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으며, 김 목사님은 베드로전서 1장 6절과 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이란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안산성전의 평신도성경대학 주일반과 목요반도 각각 8월 26일과 30일에 개강예배를 드리고 2학기 학사일정을 시작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 본문의 ‘주만 바라볼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지혜와 권능으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도록 격려해 주었다.

 

한편 성가연합회의 ‘제25기 교회음악대학’도 지난 8월 26일(주일) 개강예배와 함께 지휘과, 성악과, 피아노 연주과, 오르간 연주과의 각 과별 2학기 강의와 실습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날 저녁 7시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참석하여 안양성전 베들레헴 성전에서 드려진 개강예배에서 정현길 목사님이 은혜로운 말씀으로 사명감을 북돋워 주며 훌륭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도록 축복하였다.

 

학생들은 재능을 주시고 배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심성의껏 배우고 익혀서 성가대와 여러 찬양단에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되기를 기도하였다.



 


시흥, 동탄성전 등
청년 연합 일일수련회 개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며
앞장서 교회를 섬기는 생활 다짐


  

  



    

▶시흥성전을 비롯 부평, 포일, 안중, 김포, 부천, 동탄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연합 일일수련회가 ‘순복(약 4:7,8)’이란 주제로 지난 9월 8일(토) 시흥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 1백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세상 풍조가 어떠하든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성결한 몸과 마음으로, 순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는 신앙생활을 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하였다.

 

이날 수련회는 오전에 이성권 목사님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이슬람과 난민 바로알기” 특강이 있었다.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서로 간에 믿음을 북돋워주고 우리 교회에 대한 소속감이 더욱 깊어지는 교제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성경에 반하는 인본주의적 사상과 이단 사이비를 대적하여 물리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목적의 공동체 경건훈련이 이어졌다.


청년들은 계속해서 성령충만기도회를 갖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교회의 모든 일에 앞장서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