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11.04] 교회 행사소식 2018-11-04 11:57
작성자

1. ‘153 아카데미’ 적용편 개강… “성경으로 분별하라”

2.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 봉사

3. 세계선교연합회, 해외 선교지 교회 위해 기도





‘153 아카데미’ 적용편 개강…
“성경으로 분별하라”

‘페미니즘’ ‘이슬람과 난민’ 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강좌





  

    

▶‘153 HOLY PROJECT’가 주관하는 ‘153 아가데미’ 적용편(이슈 브레이크)이 지난 10월 21일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청년봉사선교회 회원 등 25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하여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와 관심사 가운데 기독교 신앙에 관련된 것들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바르게 분별하고 이해하여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강의에 앞서 주제 말씀인 마태복음 16장 3절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하신 말씀을 함께 읽고 묵상한 후, 153 아카데미 모상희 교육팀장이 금번 ‘153 아카데미’ 적용편 “이슈 브레이크”를 실시하게 된 취지와 강의 일정 및 커리큘럼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교육팀 최윤영 자매가 첫 강좌인 “성경으로 ‘페미니즘’ 분별하기”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성경이 말씀하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 및 하나님 중심의 가정에 관하여 강의하였다.

 

금번 ‘153 아카데미’ 적용편은 ‘이슬람과 난민’, ‘현대신학과 사상’, ‘창조와 과학’을 주제로 4주간 이어지며, 계속해서 아카데미 2기와 심화편 등 청년 성도들에게 성경적인 바른 가치관과 국가관을 정립시켜주기 위한 교육이 다양한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 봉사



  


    

▶외국인 성도와 경기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선교회의 의료봉사가 10월 21일(주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많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후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에서 의료봉사자들로부터 정성어린 검진과 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 초음파검사, 혈액검사와 물리치료를 해주고 치료약을 처방하여 제공하였다.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임상병리학과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와 약사 등 아주대병원 의료진과 국내 연수중인 외국인 의사와 선교회 회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였다.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는 외국인 근로자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11월 의료봉사를 셋째 주일인 18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선교연합회,
해외 선교지 교회 위해 기도




  

    

▶세계선교연합회 인도, 미얀마, 나이지리아, 태국, 네팔선교회 회원들은 10월 28일 오후 안중성전에 모여 우리 교회의 세계선교 목표와 선교지 교회와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였다.

 

회장 권영호 장로의 사회로 장수원 장로의 기도, 안중성전 이삭성가대와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의 특송, 김유성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회원들은 선교보고를 듣고 해외 선교지에 있는 우리 교회의 부흥과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내년에 있을 선교지 방문과 세계선교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성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같은 시간 말레이시아선교회 회원들도 인천성전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내년도 해외 선교 및 교회당 헌당예배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선교지 교회와 선교사님을 위해,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과 우리 교회의 ‘세계선교 적극화’ 목표를 위해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