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12.30] 교회 행사소식2018-12-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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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회 목회대학원과 신학교 졸업예배 드려

2. 말씀 충만, 은혜와 기쁨 충만… 성탄절 예배





총회 목회대학원과
신학교 졸업예배 드려

하나님의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헌신 다짐



  


    

▶본교단 총회 신학교와 목회대학원 및 사이버신학연구원의 2018학년도 졸업식이 지난 12월 17일(월) 오후 2시 영등포성전에서 교단 임원 목사님과 교수 목사님들, 졸업생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대학원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님의 사회로 총회신학교 교수 정운기 목사님의 대표기도, 최병진 목사님의 성경봉독, 총회신학원 이사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누가복음 6장 43절에서 4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 순서로 예배가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복음사역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그대로의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진 자이며, 특히 성경과 하나님의 품성에 일치한 언행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그와 같은 자세로 사명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고난과 손실을 기쁘게 감내하고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헌신하도록 당부하시며 졸업생들을 축복해 주셨다.

 

윤기석 목사님의 학사보고에 이어 대학원장 임종달 목사님이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하셨고, 교단 전직총회장 박영찬 목사님이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계속해서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 등 졸업예식이 거행된 후, 총회장 임웅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말씀 충만, 은혜와 기쁨 충만…
성탄절 예배

성탄 찬양행사,
여러 성전에서 다채롭게 열려



  


    

▶성탄 축하, 감사예배가 12월 25일(화)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종일 이어져, 성도들은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전심전력하여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대망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이사야 9장 6절 말씀 본문의 ‘그 이름’이란 제목의 성탄절 메시지에서 ‘예수’의 이름 속에 담겨진 보배로운 뜻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섬기는 행복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성도들을 축복하셨다.

 

매 예배시간마다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성가대 지휘자 등 성악가 16명이 번갈아가며 출연한 ‘솔리스트 앙상블’이 GNTC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며 성탄의 감격과 기쁨을 더해주었다.

 

지난 12월 21일(금) 안양성전의 ‘성탄 찬양의 밤’으로 시작된 찬양행사는 이날 성탄절까지 여러 성전에서 성가국과 교회학교 등의 주최로 다채롭게 열렸다. 안양성전에서는 시온성가대와 GNTC유소년오케스트라, GNTC플룻앙상블, GNTC청년봉사선교회, 소프라노 주소연 선생이 성탄절 칸타타와 감미로운 연주와 아름다운 특송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23일(주일) 오후에도 수원성전에서 세계선교연합회와 글로리아관현악단이 주관한 ‘선교지에서 온 크리스마스 편지’라는 제목의 찬양행사가, 시흥성전에서 연합성가대의 성탄절 칸타타와 함께 교회학교 각 부서와 청년봉사선교회 찬양팀이 출연한 찬양행사가 열렸으며 율전성전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순서의 찬양이 펼쳐졌다.



 

이밖에 영등포성전을 비롯한 여러 성전에서 25일까지 성탄절 행사가 이어져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찬양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