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1.13] 교회 행사소식2019-01-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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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년축복기도성회… 하나님을 앙망하며 믿음과 순종의 생활 다짐

2. 본교단 2019년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생명과 복을 택합시다!”

신년축복기도성회…
하나님을 앙망하며 믿음과 순종의 생활 다짐





 

    

▶신년축복기도성회가 1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기도응답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 신년의 하루하루를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활에 진력하기로 굳게 다짐하였다.


 




이날 성회는 장로성가단, 율로게오 관현악단, GNTC합창단과 GNTC오케스트라의 은혜롭고 감동적인 찬양으로 시작되어 이상규 목사님(고신대 명예교수)이 구약성경 모세오경에 관한 신학적 해설을 통해 예배와 찬양을 받으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언약하신 말씀의 신실함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이어서 당회장 조 목사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강조하시며 기도회를 인도하셨다.

 

성도들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주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하게 되도록,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가안보를 위해,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감당과 평안을 위해, 해외 선교지 선교사님들과 선교협력교회를 위해, 우리 교회의 목표와 성도생활의 목표를 위해, 가정복음화와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은 신명기 30장 19절과 20절 말씀 본문의 ‘생명과 복을 택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선택의 자유를 선용하는 것 중에 특히 생각과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성경에 합치되는 생명과 복에 대한 생각과 말을 하기로 굳게 결심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여 습관이 되게 할 것을 당부하셨다.

 

성도들은 받은 말씀을 준행할 것을 다짐하고 각자의 여러 가지 계획과 소원이 주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신년이 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였고,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건강하고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고 주와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년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본교단 2019년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본교단 총회 2019년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이 1월 7일(월) 오전 영등포성전에서 정책위원 목사님들과 총회 임원을 비롯한 실행위원 등 140여 명의 목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져,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기원하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교회지도자답게 국가와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총회장 임웅재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예배에서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이 베드로전서 5장 8절과 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사명을 수행하고 성도가 하나님을 신앙함에 있어 기본적이고 올바른 자세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헌신하도록 당부하셨다.

 

나라와 교회와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한 주제별 특별기도 순서에 이어 전직총회장 임종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복된 새해를 기원하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실행위원회가 열려 총회 기관과 지방회별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은혜롭게 회무를 처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