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8.18] 교회 행사소식2019-08-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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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하나님의성회협의회 실행위원회, 미국 올랜도에서 열려

2.진리충만, 사명감 충만 … 청년봉사선교회 여름수련회

세계하나님의성회협의회 실행위원회,
미국 올랜도에서 열려

‘부흥을 위한 10년 계획’ 등
세계선교 방안 논의




  

    

▶세계하나님의성회협의회(WAGF) 실행위원회가 8월 4일과 5일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로젠센터 호텔에서 의장 죠지 우드 목사님과 총괄(At Large) 실행위원이신 조용목 목사님을 비롯 전세계 2백여 국가, 36만 교회를 대표하는 실행위원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열렸다.

 

이번 실행위원회 일정과 장소는 지난해 6월 우리 교회에서 열렸던 실행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올랜도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하나님의성회의 정기총회 직후에 열려 내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하나님의성회 대회(WAGC)’ 등의 안건을 논의하였다.


실행위원회는 협의회 산하 세계선교위원회, 차세대위원회 등 각 위원회와 대륙별 보고에 이어 인신매매와 성매매 문제, ‘부흥을 위한 10년 계획(Decade of Revival)’ 등 주요 현안을 다루고 교회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 대회에 이은 ‘2023년 세계하나님의성회 대회’의 개최지로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결정하였다.


 

한편, 조용목 목사님은 실행위원회 개회 전인 4일(주일) 오전 11시 올랜도 아름다운교회(담임 엄준용 목사)의 주일예배에서 설교하시고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폐회 후인 8일(목)에는 우리 교회의 선교협력교회인 ‘캐나다 챔피온 라이프 센타’ 교회(제리 베린져 목사)를 방문하셔서 운집한 성도들에게 조명제 목사님의 통역으로 은혜와 권능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교역자들을 격려해 주셨다.


진리충만, 사명감 충만 …
청년봉사선교회 여름수련회

투철한 애교심과 애국심으로 무장,
교회와 나라 위해 기도




  

    

▶청년봉사선교회 여름수련회가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2박 3일간 전원성전에서 ‘무엇에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는 주제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청년들은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을 받아 젊은 날에 더욱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우리 교회의 3대 목표를 위해 앞장서 헌신하며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첫 날 개회예배, 조별모임, 특강이 진행된 후 저녁에 바울성전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이번 수련회 주제 특강이 열렸다.

 

GNTC뮤지컬의 특송, 방송통신선교연합회가 편집·제작한 ‘역사바로알기 캠페인’ 동영상 시청에 이은 특강에서 조 목사님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지고 교회와 나라를 위하는 우리 교회 청년들의 헌신과 기도생활을 격려해 주시고, ‘생각의 내용과 방법’이란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근거한 생각,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생각, 자신이 겪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생각,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역설하시고 그리스도인답게 모든 생각의 내용과 방법을 성경에 부합하도록 판단하고 선택하고 조정하며 살아가도록 청년들에게 당부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건강하여 열심히 주를 섬기며 각자의 소중한 꿈을 주 안에서 성취하도록 신유와 축복의 기도를 해주셨다.

 

2박 3일간 진행된 수련회에서 청년들은 교회의 3대 목표를 주제로 한 각각의 특강과 관련 활동, 북한선교회 특강, 주제 발표회 등을 통해 신령한 지식을 쌓고 기도회에서 교회부흥과 국가안보를 위해, 성령충만과 소원성취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와 함께 아침 산책과 물놀이 등 주 안에서 교제하면서 서로 믿음을 북돋워주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