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12.01] 교회 행사소식 2019-12-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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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역자, 장로 기도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2.각 성전 여성봉사연합회, 김장 담그기 행사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교역자, 장로 기도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본교회 교역자, 장로 기도회가 11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교역자와 장로들은 그 동안 나라와 교회를 위해, 성도와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며 힘써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 드리며 찬송하고, 우리 교회의 비전과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생각하며 더욱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직임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장로성가단의 특송에 이어서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창세기 50장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시고, 교역자와 장로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지금 우리나라는 이대로 가면 총체적으로 우리가 우려하고 두려워한 것이 현실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전국에서 많은 교회가 일어나고 수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앙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한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에서 보았듯이, 여러 가지 변화의 징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격려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다. 하나님이 손을 들어 일하시면 악한 자들의 도모가 허사가 되고, 악이 선으로 바뀌게 된다.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 중심으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헌신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교역자와 장로들은 조 목사님의 인도로 “온 교회가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서서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며, 이 큰 시련을 통해 국민이 각성케 되어 나라에 전화위복이 되고, 북한이 자유와 복음으로 변화되도록”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와 함께 “우리 교회와 성도생활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성령 충만한 사랑과 봉사로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였고, 조 목사님은 교역자와 장로들이 모두 건강하고 생활이 안정되어 주의 일에 힘쓰는 가운데 신령한 은사와 열매를 많이 맺게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각 성전 여성봉사연합회,
김장 담그기 행사



 


    

▶여성봉사연합회에서는 지난 두 주간에 걸쳐 각 성전 별로 올 겨울과 내년 봄에 봉사자들이 먹을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였다. 연합회 회원들과 교구에서 봉사 지원을 나온 성도들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겁게 봉사하였다. 안양성전 등 일부 성전에서는 청년봉사선교회 청년들도 행사에 참여하여 기쁨으로 헌신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한편 용인성전과 천안성전의 이웃돕기선교회는 11월 11일과 18일 각각 여성봉사연합회와 권사회, 남성봉사연합회 등의 협력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정성껏 담근 김치를 연로한 성도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