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4.16] 교회 행사소식2017-04-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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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2. 제주한마음교회 설립 20주년 및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시대적 책임감 충만 … 교회와 나라 위해 기도

 

 

 

 

 

▶‘2017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4월 6일(목) 저녁 안양성전에서 각 성전 교회학교 교사와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한 교사들은 주의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하게 착하고 충성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교사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축복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신임 정교사 임명에 이어 올해로 30년째 교사로 봉사한 안양성전 박경우, 김효숙 교사를 비롯한 213명의 근속교사들을 시상하며 격려해 주시고, 교사에게 주어진 중차대한 사명과 교수 방법에 관한 은혜로운 말씀으로 교사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교사는 조금이라도 성경에서 벗어난 교리와 신학을, 자기의 사상과 이념을 가르치거나 주입시켜서는 안 되고 철저하게 성경대로 가르쳐야 하며 성경에 기반한 바른 역사의식과 국가관을 가지도록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교사들은 전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진 제3차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국가 안보와 관련하여, 북한정권의 적화통일 야욕이 허무하게 되고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과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도록 ▲한국 교회를 위해서, 비성경적인 신학 사상과 세속화에 물들지 않고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본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게 되도록 ▲ 성도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하나 되어 모이기에 힘쓰고 복음전파에 힘쓰며 처한 시대적 상황에서 신령한 분별력을 가지도록 ▲ 개인적인 여러 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제주한마음교회 설립 20주년 및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조용목 목사님 설교…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 격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4일(화), 본교단 제주지방회 제주한마음교회(담임 김견수 목사)의 교회 설립 20주년 및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에서 설교하시며 성도들의 사랑과 헌신을 치하, 격려해 주시고 교회의 더한 부흥과 발전을 축원하셨다.

 

이날 예배는 김견수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창원은혜로교회 이재웅 목사님의 대표기도, 지방회 총무 안재홍 목사님의 성경봉독,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빌립보서 4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은 모든 가치와 판단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가기 위해 적극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 건축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헌신한 것처럼, 이 마지막 때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복음전파에 힘쓰며 기도에 힘쓰도록 당부하며 성도들을 축복하셨다.

 

이어서 동교회 안수집사와 권사들의 특송,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안병찬 목사님의 축사, 교단 부흥사회 신재영 목사님의 격려사가 있은 후,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