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4.23] 교회 행사소식2017-04-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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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68회 구역장 세미나
2. 안양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제68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시대적 책임감과 구령의 열정 충만

 

 

 

 


▲ 안양성전
    

▶본교회 제68회 구역장 세미나가 4월 10일(월)과 11일(화) 두 차례 성전별로 나뉘어 안양성전과 전원성전에서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구역장들은 거룩한 주의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은혜와 권능의 말씀을 받아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여 우리 교회의 받은 사명과 목표를 위해,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세미나는 다른 성전과 교구의 동료 구역장들을 서로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 전도상 시상식, 당회장 조 목사님의 말씀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을 통해 구역장들의 믿음을 북돋워 주시고 구역장 직임에 대한 사명감으로 충만케 해주셨다.


 ▲ 전원성전

 

조 목사님은 진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영혼에 본질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그 변화는 특히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인 인자와 선하심, 공의로움과 진실함이 삶속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열매 맺는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서 구역장들에게 무슨 일에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공의와 진실 편에 서서 기도하고 행하며,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배를 잘 드리며 주님의 일에 힘쓰는 착하고 충성된 구역장이 되라고 당부하셨다.

 

한편 특강에 앞서 열린 전도상 시상식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전도특별상을 수상한 안양성전 산본5교구 박은경 수석구역장을 비롯한 1,057명의 남녀 구역장들에게 각각 영예로운 전도상을 수여하며 치하해 주셨고, 수상자들은 동료 구역장들의 축하를 받으며 큰 기쁨으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안양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조용목 목사님, 말씀 선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참 뜻
되새기며 안양시 복음화 기원



 



▶ ‘안양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16일 오전 5시 30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은혜롭고 성대하게 드려졌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홍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에서 조용목 목사님은 영력 넘치는 설교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되는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연합회 상임회장 권성대 목사님의 사회로 실무회장 임용택 목사님의 대표기도, 안양시 교회연합찬양단의 특별찬양, 조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서 2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라는 제목의 설교로 예배가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의문과 숙제인 사망에 대한 명쾌한 대답이며 해결책임을 역설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져다 준 놀랍고 위대한 승리, 완전한 승리로 인한 기쁨과 감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부활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충만하도록 축복하셨다.

 

이어서 자문위원장 윤광중 목사님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된 후, 운영회장 한관희 목사님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합심기도 등 특별기도와 경기밀알선교단의 축복송 순서에 이어 연합회 직전회장 김찬곤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가 마쳐졌다.

 

한편 이날 온종일 드려진 우리 교회 부활절예배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예수님의 부활이 확증하는 것’이란 제목의 설교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셨고,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영육 간에 부활의 은총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