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7.05] 교회 행사소식2015-07-05 18:00
작성자

'평신도성경대학원'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1학기 종강예배

조용목 목사님, "주의 일꾼에 합당한 신앙과
인격을 갖추기를 힘쓰라" 당부

 

 

▶평신도성경대학원의 2015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가 지난 6월 24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 성전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성경대학원에서 공부해 온 학생들은 그동안 배움에 힘쓰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배움과 헌신을 위한 마음자세와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심이 깊다는 것은 사랑이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 곧 성경공부의 목적이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의 동기가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함을 역설하시고, 방학을 유익하게 잘 보내고 2학기에도 변함없이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며 봉사하는 생활에 있어 성도들의 본이 되도록 당부하셨다.

 

한편 25일(목)에는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의 1학기 종강예배가 드려졌다.

 

신학원생들은 한 학기 동안 최선을 다해 배우고 훈련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세우심에 합당한 착하고 충성스런 주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다.

 

이날 오후 2시 학감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교수 이용주 목사님의 기도, 신학원 중창단의 특송, 학원장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 분문의 설교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부르심 받아 헌신하는 복음사역자가 반드시 갖춰야 될 품성과 자질에 관해 말씀해 주시며 무엇보다 성경적인 교리에 충실하고 윤리적으로도 온전한 자가 되기를 힘쓰라고 당부하셨다.

 

신학원생들은 말씀의 교훈을 따라 사랑과 섬김의 사명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저마다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며 신실하고 아름다운 품성과 인격 도야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third trimester abortion sgaasports.com abortion clinic dallas 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