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사대학 수료식'
2.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전원성전에서 야외예배
3. "말씀충만,은혜충만"...전성도 축복성회

‘교사대학 수료식’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선한목자와 같은 교사” 다짐

▶2016년도 안양성전 교회학교 교사대학(제42기) 수료식이 지난 5월 29일(주일) 저녁 신학원 3층 예배실에서 교회학교 신입 교사들과 강의를 맡아 수고한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이날 수료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미가서 6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교사상에 관해 말씀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가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겸손한 자세로 섬기며, 진리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행동으로서 신앙생활의 본을 보이는 교사”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교사들은 그동안 성실히 배움에 임하여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합당한 품성과 자질을 함양하며 관련 지식을 갖추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먼저 자신의 교사가 되고 소명에 충실한 성령 충만한 교사가 되기 위해”,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새힘을 주시므로 권능 있는 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어서 6월 9일(목)에는 영통성전에서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이 열렸다.

말씀에 굳건히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며 강하고 담대한 성도의 삶을 살기 원하여 39주간 동안 열심히 성경을 공부한 수료생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배운 말씀대로 행하며 봉사와 전도에 힘쓰는 성숙한 신앙생활을 다짐하였다.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전원성전에서 야외예배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는 지난 5월 29일 주일예배를 드린 후 오후에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전원성전에서 찬양행사와 체육대회로 은혜와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외국인 성도들을 격려해 주었다.

개회예배에서 회원들은 외국인 성도들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생활을 하고, 고국에 돌아가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의 사명을 훌륭히 감당하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어서 80여 명의 외국인 성도와 섬기는 회원들은 속한 국적을 떠나 함께 청팀과 홍팀 두 팀으로 나뉘어 피구와 계주 경기, 물풍선 던지고 받기 등의 흥겨운 게임과 열띤 응원전 속에 협동하고 또 경쟁하면서 주 안에서 신령한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선교회 회원들은 외국인 성도들을 위해 사랑이 듬뿍 담긴 점심과 다양한 경기 상품을 준비하여 이날 행사를 더욱 은혜스럽고 풍성하게 하였다

“말씀충만 은혜충만”… 전성도 축복성회

▶전성도 축복성회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성전에서 연이어 드려져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음전파와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예배 후에는 당회장 목사님께 신유와 문제해결을 위한 안수기도를 받고 목사님 내외분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주 안에서 더욱 복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