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12.11] 교회 행사소식2016-12-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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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신도성경대학원 제2회 졸업예배
2.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평신도성경대학원 제2회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조용목 목사님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 축복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 제2회 졸업예배가 12월 5일(월) 오후 2시 안양성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드려졌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지난 2년 동안 대학원에서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 온 졸업생들은 그동안 배움에 진력하도록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일을 위한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의 사회로 이용주 목사님의 기도, 대학원 1학년생들의 특송,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졸업 예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마태복음 25장 23절에서 2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며 졸업생들을 축복하셨다.

 

조 목사님은 “성경을 아무리 많이 공부하여 지식을 가져도 마음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동과 감격이 없다면 깨달음이 없는 지식이다. 성삼위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깊고 풍성한 지식을 가지면 가질수록 주님께 대한 감사가 마음에 가득하고 주님이 삶의 목표가 되며, 그 감사하는 마음이 주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행동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평신도 성경공부 모든 과정을 마친 여러분들은 착하고 충성된 종의 자격을 갖추었다. 이제는 주님을 섬기고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일에 훌륭하게 사용되고, 그 열매를 보임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시며 졸업생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축복해 주셨다.

 

계속해서 대학원 약력 보고, 졸업증서와 임원 학생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졸업생 대표의 감사의 글 낭독 등의 순서가 있은 후, 조 목사님의 축도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했던 이날 졸업예배가 마쳐졌다.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조용목 목사님, 교회와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책임 역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1대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님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일(목) 저녁 정 목사님이 시무하는 서울 대림벧엘교회에서 협의회 임원 목사님들과 동교회 성도들이 참석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협의회는 교회와 신자들이 종교다원주의와 세속화에 물들어 가고 복음진리를 혼잡케 하는 일에 대하여 수수방관하는 현상이 현저한 오늘날 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을 절대적 분별 기준으로 삼는 교역자들이 모인 교단 협의체로서의 정체성을 견지해 나가고, 특히 시국에 관련하여 큰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와 국정의 안정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님의 사회로 재정정책위원장 이고의 목사님의 대표기도, 서기 이상용 목사님의 성경봉독, 대림벧엘교회 찬양대의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이어졌다.

 

협의회 고문이신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신앙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적용하고 준행해야 할 원칙과 판단기준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은혜를 끼치셨다.

 

신임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님(본교단 전직 부총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협의회와 회원교단을 위해” “대림벧엘교회를 위해” 각각 이한영, 정덕화, 안호영 목사님이 특별기도를 하시고 협의회 고문 최보기, 김상용, 공병철 목사님이 축사와 격려사로 정부용 목사님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셨다.

 

이날 예배는 취임축하패 증정, 대림벧엘교회 에이레네선교단 어머니 댄싱팀의 축가,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님의 광고에 이은 황상호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