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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의료봉사
2. 올해 평신도 교육과정, 학교별 성전별로 개강
3.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와 기도회 (평택)
4. 교회학교 '영어성경공부 유치부 과정' 수료식(포일 )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의료봉사
아주대병원 봉사동아리 회원들,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외국인 성도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선교회의 의료봉사활동이 지난 3월 13일(주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에서 실시된 의료봉사에 평소 병의원에 가서 진료와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많은 외국인 성도와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찾아와 의료 봉사자들로부터 정성어린 검진과 치료를 받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치과, 내과, 재활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아주대병원 봉사동아리 회원과 국내 연수 중인 베트남 의사와 간호사 30여 명의 의료진들이 이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의술을 베풀며 헌신하였다.
의료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선교회 회원들은 병원을 찾은 외국인 성도와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인도 등 각 국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들을 안내하고 이들 외국인과 의료진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며 진료 편의를 도왔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올해 평신도 교육과정,
학교별 성전별로 개강
▶성경학교, 성경대학, 구역장대학 등 올해 평신도 교육이 각 과정과 성전별로 차례로 시작되어 강의실마다 배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월 16일(화) 양주성전의 구역장대학을 시작으로 동탄성전 성경학교, 수원성전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안양성전 성경학교(주일반, 평일반)와 성경대학, 율전성전 성경대학, 부평성전 성경대학이 연이어 문을 열었다.
이단 사이비들이 기승을 부리고 거짓 진리로 혼돈스러운 이 시대에 전적으로 성경에 기반한 바르고 굳건한 믿음으로 진리의 자유함을 누리며 말씀의 권능이 따르는 주님의 일꾼이 되고자 각 교육과정에 입학한 많은 성도들은 개강예배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실히 학업에 열중할 것을 다짐하였다.
개강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말씀의 은혜와 권능'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바른 자세'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라'는 각각의 내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수강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한편 평신도교육국이 주관하는 올해 교사대학은 오는 4월 10일에, 성가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제23기 교회음악대학은 3월 27일에 각각 개강한다.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와 기도회
평택성전에서 북한선교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려
▶북한선교회는 3월 13일(주일)과 18일(금) 평택성전에서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와 기도회를 열었다.
교회학교 학생과 성도들은 전시된 각종 사진과 자료들을 관람하면서 북한당국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의 실상을 피부로 느끼고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이 더해졌다.
6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에서 먼저 선교회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북한의 실상, 북한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 주체사상의 허구성, 선교회의 북한선교를 위한 준비사항에 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성도들과 선교회 회원들은 속히 북한 독재정권이 핵무기 개발과 전쟁의 야욕을 버리고, 북한이 개혁 개방되고 민주화되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져 곳곳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하였다.
포일성전 교회학교
'영어성경공부 유치부 과정' 수료식
▶포일성전 교회학교에서는 지난 3월 13일(주일)에 '영어성경공부 유치부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영어성경공부 유치부 과정은 지난 해 3월부터 1년 동안 매 주일 오후 1시간씩 "Hello Jesus"라는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어린이들은 시청각 교육, 참여 놀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 실력이 괄목할 만하게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중요한 행적을 따라 배우며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령한 지식이 더해져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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