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4.03] 교회 행사소식2016-04-03 18:00
작성자

 

1. 부활절 감사예배와 찬양
2. 성가연합회 '제23기 교회음악대학' 개강예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영생의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절 감사예배와 찬양… 예배와 섬김과
복음전파에 진력하는 생활 다짐

 

 

▶3월 27일 올해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감사예배가 각 성전에서 온종일 이어져, 성도들은 한없이 기쁘고 감격된 마음으로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말씀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힘써 감당할 것을 다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크고 놀라운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요한계시록에 '복이 있도다'라고 명시되어 있는 구절들을 통해 사람에게 근본적이며 필수적인 다섯 가지 복의 요소를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성도',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되며 칭찬과 상을 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인 주 안에서의 죽음을 맞는 성도', '항상 깨어 있어서 끝까지 성경대로의 믿음을 견지하는 성도', '예수님을 믿어 구속 받고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하고도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성도', '첫째 부활 곧 생명의 부활에 참예하여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교제를 나누는 성도'로서 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셨다.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심령에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고 천국소망과 주를 향한 사랑이 마음속 깊이 자리하게 된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활신앙에 굳게 서서 받은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3월 25일(금)부터 4월 1일(금)까지 한 주간 동안 성가국 주관으로 각 성전에서 다양한 감사 찬양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GNTC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 반주 김유정 신은주 선생)은 3월 25일(금)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작곡가 드보아와 프랑크가 각각 같은 주제로 곡을 만든 '십자가 위의 칠언' 두 작품을 1,2부로 동시에 무대에 올려 연주 찬양하는 보기 드문 공연을 선보이며 성도들에게 더할 수 없는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합창단 80여 단원들과 5명의 솔리스트(소프라노 전국영 주소연 성윤주, 테너 김대희, 바리톤&베이스 이동형 선생), GNTC챔버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섬세하고 감미롭게 그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로 인류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신 구주 예수님의 그 놀라우신 희생과 사랑을 다양한 곡조와 가사에 담아 노래하며 찬미하였다.

이와 함께 부활주일 오후에는 판교성전에서 낙원성가대의 합창과 남미라 지휘자, 오시현 지휘자(스데반 성가대), 백은영 지휘자(에브라임성가대) 등의 솔로와 가야금 연주자 이지은 자매의 특별연주 찬양 등으로 꾸며진 '2016 부활절 칸타타' 공연이 열렸다.

 

시흥성전에서도 교회학교 각 부서와 청년봉사선교회, 성가대, 안수집사회, 권사회 등이 참가한 다채로운 부활절 찬양행사가 열려 성극 공연과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동안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구원의 은총 속에 깊이 빠져들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힘써 전하며 열심히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였다.

 

계속해서 4월 1일(금) 밤에도 수원성전과 안산성전 등에서 성가국 주최로 다채로운 부활절 감사 찬양행사가 이어졌다.

 

 

 

 

성가연합회 '제23기 교회음악대학' 개강예배
'진실한 믿음과 사랑의 고백으로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제23기 교회음악대학의 개강예배가 지난 3월 27일(주일) 오후 7시 안양성전 베들레헴성전에서 지휘과, 성악과, 오카리나?하모니카?우쿨렐레 연주과 각 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ㅍ성가대와 찬양단에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크게 은혜를 끼치는 주의 일꾼이 되고자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재능과 배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실히 배우고 훈련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남준 장로의 사회로 원재영 장로의 기도, 김정훈 목사님의 설교로 이어진 개강예배에서 김 목사님은 하나님께 받은 귀한 재능을 잘 갈고 닦아서 귀하게 쓰임 받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하며 배움과 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었다.

 

예배에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성가연합회 교육부장 원재영 장로가 학생들에게 학사일정과 유의사항을 전달하였다

 

third trimester abortion click abortion clinic dallas tx
third trimester abortion sgaasports.com abortion clinic dallas 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