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4.24] 교회 행사소식2016-04-24 18:00
작성자

1. 제66회 구역장 세미나
2. 제18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

 

 

'제66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말씀의 은혜를 받고 기도하여
구령의 열정과 사명감 충만

 

 

▶본교회 제66회 구역장 세미나가 4월 11일(월)과 12일(화) 두 차례 성전별로 나뉘어 안양성전과 전원성전에서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구역장들은 주의 거룩한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은혜와 능력의 말씀을 받아 구령의 열정과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여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깊이 참여하고 헌신하기 위해, 열매 맺는 복음 전도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세미나는 다른 성전과 교구의 동료 구역장들을 함께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 전도상 시상식, 당회장 조 목사님의 말씀과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하박국 3장 17절,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을 통해 구역장들의 믿음을 북돋워 주시고 구역장 직임에 대한 사명감으로 충만케 해주셨다.

 

조 목사님은 죄악이 인류에게 들어온 사건의 근원 부터가 하나님께 대한 신뢰성의 결여로 말미암은 것이었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죽어간 원인의 근저 또한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얕거나 없었던 데 있었다면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 궁극적인 행복과 불행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의 깊이에 달려있음을 역설하셨다.

 

조 목사님은 밀어닥친 재난 중에도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던 욥,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게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 결핍과 곤란 중에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오히려 기뻐하며 찬송하였던 하박국의 경우를 예로 드시며 오늘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어떠한 신뢰를 가져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셨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성도, 그 어떤 위협과 핍박, 고난과 역경, 결핍과 곤란이 닥칠지라도 반드시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대해 추호의 의심 없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와 함께 연약한 신자들이 교회와 교역자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회의나 시험에 드는 일이 없이 전적으로 신뢰하여 즐겁게 교회생활을 하도록 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구역장이 되도록 당부하셨다.

 

특강에 앞서 진행된 전도상 시상식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910명의 남녀구역장들에게 영예로운 전도대상과 전도상을 수여하며 치하해 주셨고, 수상한 구역장들은 동료 구역장들의 축하를 받으며 큰 기쁨으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신령한 노래로,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찬양"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제18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제18회 은혜와진리 복음성가대회'가 4월 9일(토) 오후 안양성전 카이노스 성전에서 청년과 중고등부 학생을 비롯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열렸다.

 

'하나님의 선물'(행 20:24)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지난 해 10월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오른 11개 찬양팀이 출연, 저마다 다양한 창작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 주제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와 주신 사명에 감사하는 신앙고백과 헌신의 결단을 담아 작사 작곡한 창작곡으로 참가자들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함께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는 성도들에게 한없는 구원의 은총이 임하였다.

 

청년과 학생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우리 교회의 지체로서의 일체감과 소속감이 더하여지는 시간이 되었고, 자리를 함께 한 성도들에게는 교회의 기둥이 되고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청년과 학생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충만해지는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 영예의 수상자와 팀은 다음과 같다.

 

△대상-카이노스팀(안양성전 중고등부 학생들)
△금상-High! Techer팀(수원성전 고등부 교사들)
△은상-손현호 형제(안양성전 청년)
△동상-굳은살(수원성전 청년)
△장려상-김영훈 형제(인천성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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