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8.28] 교회 행사소식2016-08-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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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2. 교회학교 ‘2016 여름성경학교’ 모두 마쳐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라”…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조용목 목사님,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요소’ 특강

 

 

 

▶본교단 전국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가 8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1박 2일간 우리교회 전원성전에서 총회 신학발전위원회(위원장 차갑선 목사)와 총회 신학교리국(국장 황용연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라”(벧전 5:8)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학생들은 굳건한 믿음과 충만한 사명감으로 무장하고, 더욱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이 마지막 때 주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자가 되고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의 든든한 기둥들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은 수련회 첫날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요소’라는 제목의 특별 강의로 은혜를 끼치시고, 하나님의 세우신 뜻에 합당하게 비전을 펼쳐가는 사역자가 되도록 신학생들을 축복해 주셨다.

 

 

 

 

 

 

교회학교 ‘2016 여름성경학교’ 모두 마쳐
구원 받은 기쁨, 믿음과 소망과 사랑 충만

 

 

▶8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진행된 안양성전 교회학교 각 부서의 여름성경학교를 끝으로 올해 교회학교 아동부서의 여름 행사를 모두 마쳤다.

 

‘소망’(살전 5:8)을 주제로 진행된 여름성경학교에 지독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과 기도와, 기타 여러 순서를 통해 주님의 구원하신 사랑을 깊이 깨닫고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 그리고 천국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소망으로 충만하여졌다.

 

특히 20일(토)과 21일(주일) 이틀간 열린 소망부의 여름성경학교는 모든 순서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더욱 풍성한 구원의 은총이 임하는 복스러운 시간이었다.

 

지적 장애, 자폐, 다운증후군을 가진 소망부 학생들은 섬기는 선생님들과 하나가 되어 예배드리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수님이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배우고 또 율동으로 찬양하고 간절하게 마음의 소원을 빌며 기도하는 시간들을 통해 성령으로 충만케 되고 한껏 기도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이와 함께 GNTC 인형극 ‘예수님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을 관람하여 큰 감동을 받고 굳센 믿음과 천국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신앙생활하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