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4.30] 교회 행사소식2017-04-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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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통신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성도 축복기도회
2. 부활절 찬양행사

 

 

방송통신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성도 축복기도회성황리에 열려

방송통신선교연합회 주최
회원과 많은 성도들 참석, 더한 기도와 헌신 다짐

 

 

 

 

 

▶‘방송통신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성도 축복기도회’가 지난 23일 주일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교역자와 성도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마지막 때에 복음 전파와 진리 수호의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는 방송 통신 매체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 사역에 성도들이 동참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기 위하여 열렸다.

 

장로성가단과 카르디아관현악단의 찬양이 있은 후 말씀 선포 시간에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인터넷과 영상이 결합된 첨단 미디어는 사람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에 복음과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파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시고, 그 동안 이 사역을 위하여 수고한 관계자들을 치하하며 더 많은 성도들이 방송통신 선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설교 후에는 방송통신 선교 사역에 관한 동영상 시청이 있었고, 방송통신선교의 미션 및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이성영 방송통신선교연합회 기획팀장이 나와서 선교의 중요성과 향후 계획에 관하여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팀장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통하여 말세에 방송 매체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설명하고 이러한 문명의 이기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하여 교회의 역할과 성도들의 후원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방송통신선교연합회 회장 이근영 장로는 성도들께서 우리 사역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이렇게 기대 이상으로 많이 참석한 것에 놀랐다며,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전 성도가 함께 펼쳐가는 방송통신 사역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방송통신선교연합회는 현재 GNTC-TV 방송 전용 스튜디오 건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 스튜디오가 완공되고 5만명의 방송통신선교사가 세워지면 2020년까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방송 송출을 통해 하루 50만명이 시청하는 방송국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우리의 참기쁨, 참소망, 참사랑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절 찬양행사
한 주간 동안 각 성전에서 다채롭게 열려


 

 

동탄성전(GNTC합창단)
    

▶ 올해 부활절을 맞아 각 성전에서 찬양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성도들은 한없이 기쁘고 감격된 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부활신앙에 굳게 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안양성전    

먼저 14일 금요일 밤 동탄성전에서 성가연합회 주최로 찬양행사가 열려 GNTC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이 ‘구노의 대영광송’과 ‘프랑크의 십자가 위의 칠언’ 두 작품을 동시에 무대에 올렸다.



수원성전

 

합창단원들과 6명의 솔리스트(주소연, 김선아, 전국영, 이인철, 김선웅, 이동형) 및 GNTC챔버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인류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신 구주 예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권능을 다양한 곡조와 가사에 담아 노래하며 찬미하는 동안 자리를 함께 한 성도들은 깊은 은혜와 감동 속에 빠져들었다.

 

이어서 부활주일인 16일 오후에는 예배 후에 여러 성전에서 성가국 또는 교회학교 주최로 다양한 찬양 행사가 펼쳐졌다.

 

 

     시흥성전

수원성전에서는 주일 3,4,5부 성가대인 예루살렘성가대, 베들레헴성가대, 에벤에셀성가대와 남성봉사연합회 레위찬양대의 250여 대원들이 출연하여 성도들을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으로 이끌었다. 같은 시간 시흥성전과 당진성전 등 여러 성전에서 성가대와 봉사기관의 찬양팀 및 교회학교 학생들이 출연한 찬양발표회가 풍성한 은혜 속에 열려 우리에게 사망의 올무를 벗겨주시고 새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송하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전도에 힘쓰기로 다짐하였다.


 

  ▲ 당진성전    

올해 부활절 찬양행사는 21일(금) 밤 안양성전의 ‘부활절 찬양의 밤’ 행사로 막을 내렸다. 우리 교회의 다양한 연주단(GNTC 유소년오케스트라, 카르디아 관현악단, 코람데오 우쿨렐레연주단, GNTC 대금연주단, GNTC 풀룻앙상블)과 중창단(GNTC 청년찬양연주부, 엘리 여성중창단, 그레이스 앤 트루스 선교성가단)이 출연하여 각기 아름다운 하모니의 찬송과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성도들은 주님이 내려주시는 한없는 위로와 은혜를 받고 성령의 단비에 젖어들며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