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1.08] 교회 행사소식2017-01-08 13:13
작성자
1. 송구영신예배
2. 제9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 성대히 열려
3. 조용목 목사님, CBS 임직원 송년감사예배 설교

 

 

 

‘송구영신예배’ 말씀 충만,
감사와 소망 충만한 가운데 드려져

조 목사님 신년메시지 선포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지난 한 해 세상에서 갖가지 유혹과 핍박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새해 복스러운 삶을 기원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지난 12월 31일 밤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드려졌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허락하시는 2017년 새해가 시작되는 시간을 주의 전에서 경건하게 보내며 삶의 보배로운 지침이 될 은혜의 말씀을 받고자 이른 저녁부터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송년 찬양의 밤’ 등 각 성전에서 다양한 송년 찬양행사가 열린 데 이어 밤 10시 30분에 예배가 시작되었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이사야 41장 8절에서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선포하시고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두렵게 하는 문제와 고난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가 항상 평안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 곧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본문말씀을 통해 주신 구체적인 약속에 관해 자세히 교훈해 주셨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어떤 존재나 어떤 문제보다 더 크고 강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활지침이고 비전이며 약속입니다. 이 말씀들이 여러분의 생활 속에 모두 이루어지고 체험될 것입니다. 이를 믿으므로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새해의 하루하루를 평안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는 중에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기도의 담력을 얻어 받은 말씀을 마음에 굳게 새기고 실천궁행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계속해서 성도들은 하나님께 찬송하면서 위경에 처한 우리나라의 국가안보와 민족을 위해서, 우리 교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각자의 소원 성취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모두 건강하고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주를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는 새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다.

 

이어 2017년 새해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성도들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도와주시는 은총을 누리며 주 안에서 범사가 잘 되고 영육 간에 강건한 한 해가 되도록 서로를 축복하였다.

 

 

 

 

제9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
성대히 열려

조 목사님,
기독문화예술인들의 사명과 책임 역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해 12월 27일(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이상열 목사, 상임회장 한인수 장로) 주최 제9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에서 설교하시고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기독인들을 격려해 주셨다.

 

이날 대회는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예배가 한인수 장로의 사회로 호프월드비전 대표인 김용국 목사님의 기도, ‘김수빈 4중창단’의 특송, 동 문화예술원 명예총재이신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문화예술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인사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 조 목사님의 축도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빌립보서 1장 20절에서 2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사람이 갖는 관심은 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궁극적인 관심은 예수님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사람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갖는 문화예술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며 기독교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존귀케 하는 문화예술인들이 되도록 당부하셨다.

 

2부 대상 시상식은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한국통일문인협회 전덕기 이사장의 축시, 대회장 홍정선 목사님의 대회사, 심사위원장 한인수 장로의 심사평에 이은 대상 수여식, 한겨레역사문학연구회 회장 김정오 박사, 한국오순절협회 상임회장 박태남 목사님,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조용근 이사장(전 천안함재단 이사장) 등의 축사 및 격려사,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특송, 이상열 목사님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문화예술원은 이날 문학부문에 원응순 시인, 연극부문에 탤런트 김석훈, 방송부문에 배우 전혜진, 문화선교부문에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님, 문화경영부문에 (주)한국바우처소프트 김용식 회장, 연극연출부문에 이민욱 감독, 음악부문에 최영섭 작곡가 등 지난 한 해 한국기독교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들에게 각각 대상을 수여하였다.

 

 

 

 

조용목 목사님, CBS 임직원
송년감사예배 설교

방송선교의 중요성,
복음방송의 중대한 사명 강조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12월 29일(목) 아침 CBS 기독교방송 임직원예배에서 설교하시며 방송선교사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시고 임직원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복음방송으로서의 CBS의 중차대한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시며, 한국교회가 바로 서서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선도해 나가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하는 기독교방송이 되기를 축원하셨다.

 

이날 조 목사님과 CBS 사장 한용길 장로는 환담을 나누시고 한국교회의 사역과 부흥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