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교단 부흥사회 신년 모임 및 세미나
2. 북한선교회 주최 ‘현 시국 바로알기 세미나’ 열려
3. 당회장 조 목사님, 고등부 졸업 새내기 청년들 축복
4. 김포, 안양성전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수료식

본교단 부흥사회 신년 모임 및 세미나
조 목사님,
‘부흥사의 시대적 책임과 사명’ 역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1월 17일(화) 우리 교회에서 열린 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의 신년모임을 겸한 세미나에서 특강을 해주시고 교회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부흥사 목사님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지금과 같이 우리나라의 국가안보가 심히 위태롭고 정국이 불확실한 시국 상황에서 부흥사에게 주어진 막중한 시대적 책임과 사명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부흥사들이 먼저 바른 시국관과 신령한 영감으로 무장하고 교회와 성도들로 하여금 현 시국 상황을 바르게 인식하고 성경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 판단하여 기도하고 행동하도록 이끌어 주는 선지자적 사명을 수행하도록 당부하셨다.

조 목사님의 특강에 이어 2부 회의에서 회원들은 조직개편을 통해 부흥사회의 조직을 정비하여 효율적이고 강력한 조직으로 정예화 하는 한편 국가안보와 교회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들을 함께 논의하며 부흥사회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우리나라의 현 상황은
패망 직전의 베트남 상황”
북한선교회 주최
‘현 시국 바로알기 세미나’ 열려

▶북한선교회 주최 ‘현 시국 바로알기 세미나’가 지난 1월 20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안양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성도들이 아가페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선교회 이형준 회장의 사회로 선교회가 제작한 영상물 상영, 국민의례, 예비역 육군 장성인 선교회 김규식 장로의 기도, 곽진환 연구교육팀장의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다.

곽진환 팀장은 우리나라의 현 시국 상황을 패망 직전의 베트남에 비유하고 기독교 신앙을 용납하지 않고 김일성 주체사상이 유일한 종교나 다름없는 북한의 체제에 대해서, 우리의 국가안보가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질 경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미칠 파급을 이야기하며 성도들에게 더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었다.

성도들은 현재의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안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깊이 인식하고, 그리스도인답게 기도와 함께 진정한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처신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
고등부 졸업 새내기 청년들 축복

▶당회장 조 목사님은 2월 5일(주일) 저녁 청년봉사선교회의 신입 회원으로 새 출발하는 안양성전 교회학교 고등부 졸업생들을 맞아 영육 간에 강건하여 주의 일에 힘쓰고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하며 안수기도를 해주셨다. 고등부 교사와 청년봉사선교회 임원들에게도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김포, 안양성전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수료식

▶김포성전 교회학교의 2단계 어린이 영어성경학교와 안양성전 교회학교의 제5기 영어성경학교 수료식이 최근 열려 그동안 성경과 영어를 함께 공부해 온 어린이들이 큰 기쁨으로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서 김포성전에서는 2월 5일, 1년 과정의 3단계 영어성경학교과정을 시작하였으며 안양성전의 제6기 영어성경학교 또한 1년 과정으로 오는 3월 5일에 개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