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2.19] 교회 행사소식2017-02-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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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 신년 찬양의 밤
2. 제60기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GNTC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출연
“2017 신년 찬양의 밤”

‘대영광송’ ‘환희의 송가’로 가슴 뭉클한
찬양의 은혜와 감동 선물

 

  

▶성가연합회 주최 ‘2017 신년 찬양의 밤’이 지난 2월 10일(금) 수원성전 대성전에서 수원성가국 후원으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절기 찬양행사에서 주옥같은 찬양의 명곡들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해 주고 있는 GNTC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구노의 대영광송’과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를 무대에 올렸다.

 

이날 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 반주 김유정 · 신은주 선생)과 솔리스트들 그리고 GNTC챔버오케스트라가 하나 되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빚어내는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내내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고 깊은 구원의 은총 속에 빠져들며 마음으로, 영으로 함께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렸다.

 

연주회는 경건한 분위기와 깔끔한 선율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신앙적 감명을 주는 명곡 “대영광송(Gloria)”과 이어서 “환희의 송가(Ode to joy)” 연주 찬양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요하게 시작된 오케스트라의 전주에 합창으로 이어진 “대영광송” 연주회에서 합창단과 솔리스트들(소프라노 전국영, 테너 이인철, 바리톤 김선웅)은 섬세하고 은은하며 또한 화려하고 장엄한 오케스트라와 반주자의 하모니에 영광과 존귀의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내용을 담아 노래하였다.

 

이어서 베토벤이 완성해낸 마지막 교향곡이자 그가 남긴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며 우리에게 익숙한 9번 합창교향곡의 “환희의 송가”가 합창단과 솔리스트들(소프라노 성윤주, 알토 김선아, 테너 조승환, 바리톤 김선웅)에 의해 성전 가득 울려 퍼지며 겨울을 녹이는 오케스트라의 뜨거운 선율이 성도들을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으로 이끌었다.

 

 

 

 

‘제60기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성전별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 안산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제60기 수료식이 각 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수료생들은 큰 기쁨으로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동안 배우고 깨달은 성경말씀에 기반한 굳건한 믿음으로 더 열심히 주를 섬기며 복음전파에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

 

▲ 부평성전


수료감사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야고보서 1장 17절 말씀 본문의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이란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수료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 수원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