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4.02]교회 행사소식2017-04-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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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가연합회 ‘제24기 교회음악대학’ 1학기 개강예배 드려
2. 교회학교 새내기 교사들을 위한 2017학년도 교사대학 개강
3. 일산성전 여성봉사연합회, 만나실 대청소

 

 

“받은 재능 잘 갈고닦아
더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성가연합회 ‘제24기 교회음악대학’
1학기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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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교회음악대학의 1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3월 26일(주일) 오후 7시 안양성전 베들레헴성전에서 지휘과, 성악과, 오르간 연주과의 기초과정과 연수과정 학생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성가대와 찬양단에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크게 은혜를 끼치는 주의 일꾼이 되고자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재능과 배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실히 배우고 익힐 것을 다짐하였다.

 

성가연합회 기획부장 우세훈 안수집사의 사회로 부회장 최석중 장로의 기도, 정현길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가 이어졌다.

 

정 목사님은 시편 150편 1절에서 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찬양은 성도의 의무이자 존재 이유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찬양에 대하여 말씀하고,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잘 갈고 닦아서 귀하게 쓰임 받는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당부하며 배움과 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었다.

 

예배 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져 연합회 교육부장 원재영 장로가 학생들에게 학사일정과 유의사항을 전달하였다.

 

 

 

 

“가슴에는 예수님의 사랑,
양손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교회학교 새내기 교사들을 위한
2017학년도 교사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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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3월 26일(주일) 오후 5시 안양성전 신학원 3층 예배실에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졌다.

 

개강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너희는 이렇게 가르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회학교 교사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그 모범을 보이는 교사가 되도록 당부하였다.

 

교사들은 성실히 배움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먼저 자신의 교사가 되고, 잘 배우고 익혀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잘 다스리는 교사가 되기 위해’, ‘사명에 충실하고 주의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한 교사가 되기 위해’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어 진행된 첫 강의를 시작으로 교사대학 수강생들은 교사의 사명과 역할 및 행정, 교회학교 역사, 공과지도를 위한 성경 이해, 효과적인 반 운영, 아동 및 청소년 심리 등의 커리큘럼으로 8주 동안 공부하면서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합당한 품성과 자질을 함양하며 관련 지식을 갖추게 된다.

 

 

 

 

일산성전 여성봉사연합회, 만나실 대청소
위생모와 위생복 새로 갖추고 식품위생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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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성전 여성봉사연합회는 새봄을 맞아 만나실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대청소와 함께 새로 위생모와 위생복을 갖추는 등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와 함께 이동이 불편한 고령의 성도들을 위해 만나실 앞쪽으로 별도의 지정좌석을 마련하였다.

 

만나실에서 사랑의 수고를 하는 회원들은 이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직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서 교회와 각 부서 봉사자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