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8.27] 교회 행사소식2017-08-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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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합회,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제1회 청년 IMCR 대회’ 폐막

10개국 차세대 교회지도자들 참석
강렬한 영적 도전 받고 사명감 충만

 

 

 




▶‘제1회 청년 IMCR 대회(International Ministries and Church Revival Conference 2017)’가 우리 교회에서 세계선교연합회와 청년봉사선교회 주최로 8월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3박 4일간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 개회식 

 

해외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아닌 차세대 교회지도자가 될 청년들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 호주, 스리랑카, 부룬디,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인도, 네팔, 페루, 우간다 10개 국가에서 우리 교회 해외 선교지와 우리 교회가 지원하는 선교협력 교회의 청년 사역자와 리더 40여 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세계선교와 교회부흥협의회 총재이신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특강을 비롯 행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참석 인원과 일정을 줄여 알차게 기획되고 심도 있게 진행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영적 도전과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교회부흥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명감으로 충만케 되었다.



▲ 조용목 목사님 특강 

 

숙소인 전원성전에 여장을 풀고 18일(금)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개회식과 함께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식전에 대회 섬기미 청년들의 진행으로 국가별 참가자 소개와 인사, 레크레이션, 나라별 찬양 등 국적을 초월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로운 순서를 가진 후 오후 3시 30분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 특송 

 

선교위원장 권영호 장로님의 사회로 각국 국기를 필두로 한 대회 참가자들의 입장, 미얀마 선교사인 아웅밍탕 목사님의 기도, 본교회 세계선교연합회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의 특별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환영사, 참가자들을 대표한 인도 은혜와진리 미션센터 폴 데이빗 전도사의 답사 순서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 GNTC뮤지컬 '다 이루었다' 관람 

 

개회식 후 봉사단장 박남수 장로님의 기도,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의 찬양에 이어진 특강에서 조용목 목사님은 복음의 핵심이 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관해 강의하셨다.

 

조 목사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지식의 그 지극히 귀하고 중대함을 강조하시며 이를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 신령한 지식과 함께 풍성한 은혜의 체험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며 교회 부흥과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 청년봉사선교회 회원들과의 교제 

 

특강 후에는 만나실에서 환영만찬이 열려 참가자들은 당회장 목사님 내외분과 세계선교연합회 국가별 선교회 회장 장로님들, 통역 봉사자,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금요예배에 참석하여 세계선교와 교회부흥을 위해 우리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19일(토)에는 판교, 영통, 동탄성전 교회당을 차례로 방문하고 야외 활동으로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20일 주일에는 안양성전에서 주일 4부예배에 참석하고 교회 내 여러 봉사 부서의 활동을 참관하였다. 청년들은 조 목사님의 영력 넘치는 설교말씀에 감화되고, 종일토록 교회와 성도를 섬겨 헌신 봉사하는 평신도 봉사자들의 모습에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봉사 부서의 많은 회원들이 이들 차세대 교회지도자들을 뜨겁게 환영하며 격려해 주었다.


▲ 성전 방문(판교성전) 

 

이어서 참가자들은 카이노스성전에서 공연 중인 GNTC 뮤지컬 ‘다 이루었다’를 관람하며 형언할 수 없는 은혜와 감동을 받고 단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주일 저녁에는 당회장 목사님과의 질의응답의 시간, 수료식, 교제와 간증의 밤 시간이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차세대 교회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교회부흥의 비결 및 기타 다양한 질문에 답해 주시며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사명감과 행복감으로 충만케 해주셨다.


▲ 폐회식(수료증서 수여) 

 

간증 시간에는 앞 다투어 조 목사님의 메시지와 시종 경건하고 성령 충만한 우리 교회의 예배와 기도회,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의 찬양,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과 환대, 청년들의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에서 듣고 보고 느낀 점들을 각각 이야기하며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였다.

 

21일(월) 모든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출국에 앞서 당회장 목사님과 세계선교연합회와 청년봉사선교회 회원들을 비롯한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대회에서 받은 은혜와 귀한 경험을 가지고 용기백배하여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기쁘게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