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1.01] 교회 행사소식2017-01-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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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성도 송년 감사 찬양의 밤
2. 각 성전 성가국, 교회학교 주최 성탄 축하, 감사 찬양행사 열려
3. 율전성전 구역장대학, 수료 감사예배

 

 

“한 해 동안 풍성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합니다.”

‘외국인 성도 송년 감사 찬양의 밤’
복된 새해 기원

 

 

 

 

 

 

 

▶외국인 찬양의 밤(2016 Foreigner's Song Festival)' 행사가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주최, 세계선교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12월 16일(금) 수원성전 대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려 출연한 많은 외국인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성도들에게 가슴 뭉클한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이날 찬양의 밤은 선교회 회장 권영호 장로의 인사말과 기도에 이어 고현정 자매의 사회로 시종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나이지리아, 르완다, 카메룬, 인도, 파키스탄, 태국,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근로자 등 수원성전에 출석하는 외국인 성도들이 출연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누리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국어와 한국어로 감사 찬송하고 성경말씀을 암송하여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외국인 성도들을 격려해 주며 새해 더 굳센 믿음과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도록 축복하였다.

 

찬양 순서에 이어 외국인선교회의 사역과 선교회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 후 외국인 성도와 자리를 함께 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교회의 세계선교 비전과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참 소망과 참 기쁨의 구원을 얻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각 성전 성가국, 교회학교 주최 성탄 축하,
감사 찬양행사 열려

 

 

 

 

 

▶이 세상에 구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다채로운 찬양행사가 지난 12월 23일(금)과 25일(성탄절) 각 성전에서 성가국 또는 교회학교 주최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23일 밤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빌립보성가대, 엘림성가대, 갈릴리성가대와 찬조 출연한 GNTC 찬양연주부가 각기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드리고 피날레로 출연자들이 함께 김희성 교수의 지휘로 헨델의 ‘할렐루야 아멘’을 합창하며 성탄 찬양행사의 문을 열었다.

 

 

 

 

25일 성탄절 오후에는 수원성전 대성전에서 각 기관 성탄 찬양발표회가, 평택성전에서 성탄 축하 행사가 열리는 등 각 성전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성탄 찬양행사가 이어졌다. 발달장애 학생 등을 섬기는 안양성전 소망부도 이날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찬양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찬양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신 구세주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소망과 참 기쁨의 구원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대망하였다.

 

 

 

 

율전성전 구역장대학, 수료 감사예배

 

 

 

 

 

 

 

▶율전성전의 2016년도 제44기 구역장대학 수료식이 지난 12월 15일(목)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말씀과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그동안 성실히 배움에 임하였던 구역장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 준행하며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즐거움 속에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하박국 3장 17절에서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이전보다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충실히 사명을 감당하는 구역장이 되도록 수료생들을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