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1.22] 교회 행사소식2017-0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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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가연합회 총회, 성가대원 축복예배
2. ‘교직원 시무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져
3. 안양, 동탄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은혜충만 성령충만… 성가연합회 총회,
성가대원 축복예배 

     조용목 목사님, “봉사하는 즐거움과
     행복감이 충만한 성가대원” 축복

 


 

 


 

     

    

 


  

 


▶성가연합회 총회 및 성가대원 축복예배가 지난 1월 10일(화) 저녁 7시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성가연합회 산하 각 성가국 임원과 120여 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한 성가대원들이 참석하여 드려졌다.       

 


성가연합회 부회장 김영일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태화 장로의 기도, GNTC합창단과 갈릴리챔버오케스트라의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지난 한 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직분에 충성을 다한 성가대원들을 치하하시고 고린도후서 5장 9절과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조 목사님은 교회 각 부서에서 봉사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지라도 봉사하는 목적은 동일하게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일편단심 주의 기쁨을 위한 일념으로 봉사할 때 마음에 감사가 넘치며 원망과 시비가 없고 시험에 드는 일이 없이 항상 한없는 즐거움과 행복감으로 헌신하게 된다”고 역설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서 개개인이 성도다운 교양과 품위를 갖춘 성가대원이 되고 모일 때마다 성숙한 토론문화와 조화와 질서를 통해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과 분위기를 주도하며 다른 봉사 부서에 그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성가대가 되도록 당부하셨다.       

 


성가대원들은 더 아름답고 거룩한 모습을 보이는 성가대가 되도록 협력하며 받은 말씀대로 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어서 성가국별로 당회장 목사님께 신년 인사를 드리고 서로 간에 격려하고 축복하며 복된 신년을 기원하였다.

 


 

 


 

 


 

 


 

 


‘교직원 시무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져

“시대적 사명을 훌륭히 감당하는
우리 교회” 기원

 


 

 


            

 


 

 



 

 


▶본교회 교직원 2017년 시무예배가 10일(화) 오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전 교역자와 직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교직원들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귀한 사명과 직분을 주시고 헌신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교회와 성도생활의 목표를 힘 있게 이뤄가며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되길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이 시대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우리 교회에 주어진 특별한 사명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이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성도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일을 하게 된 것에 무한히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모든 일을 주님의 기쁨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유익을 위한 일념과 열의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행하도록 교직원들에게 당부하셨다.

 


 

 


 

 


 

 


 

 


안양, 동탄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 동탄성전 


▶안양성전(화요반, 주일반)과 동탄성전의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이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 안양성전(주일반) 


말씀의 지혜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 살아가며 성령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그동안 성실히 배움에 임하였던 성도들은 큰 기쁨으로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 안양성전(화요반)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수료감사예배에서 야고보서 1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말씀충만 성령충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료생들을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