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1.29] 교회 행사소식2017-01-29 15:01
작성자

1.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2.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 및 임원 취임예배 설교

 

 

“말씀의 권능을 부어주시고
헌신의 열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충만 성령충만 소망충만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가 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2박 3일간 전원성전에서 ‘이 세대를 분별하라’(눅 12:56)는 주제로 많은 청년들이 참가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청년들은 주제를 따라 다채롭게 꾸며진 여러 순서들을 통해 말씀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믿음을 견고히 하는 한편,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주께서 주신 거듭난 생명과 시간 그리고 맡기신 모든 것을 주님과 복음을 위해 바칠 것을 결단하였다.

 

수련회 첫 날 저녁 열린 특강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은혜로운 말씀을 청년들에게 주시고, 성령 충만하여 주를 위해 힘껏 헌신하며 아름답고 찬란한 비전을 이루어가는 우리 교회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각 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신임 임원들에 대한 임명식에 이어 김정훈 목사님의 사회로 유훈 장로님의 기도, 안양성전 청년 GNTC찬양연주부의 특송이 있은 후,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2장 56절과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특강을 해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강의에서 현 시국과 관련하여 바른 상황인식과 판단의 기저 위에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그리스도인답게 처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고, 우리 청년들 모두 지혜롭고 건강하여 활발히 주의 일에 힘쓰고 각자의 비전이 주 안에서 성취되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목사님의 특강 후에는 다음 달에 우리 교회의 말레이시아 선교지로 선교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인 선교팀 청년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2박 3일간 계속된 이번 수련회에서 청년들은 주제에 따른 전체 특강과 전시회, 새벽예배와 말씀묵상, 성령충만기도회, 학교생활· 직장생활· 비전· 이성교제· 신앙생활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문답식 선택특강, 조별· 기수별· 성전별 모임, 주 안에서 교제하며 믿음을 북돋우는 ‘룻처럼 보아스처럼’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을 만끽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였다.

 

 

 

 

“철저하게 성경적인 신앙,
항상 진리 편에 서는 그리스도인”

조 목사님,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 및 임원 취임예배 설교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9일(월) 오전 서울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2017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 임원 신임총회장 취임예배’에서 설교하시고 동 연합회의 발전을 축원하시며 회원들을 격려해 주셨다. 상임회장 이성현 목사님의 사회로 자문위원 송기호 목사님의 대표기도, 부서기 정찬희 목사님의 성경봉독, 여성목회자회 임원 등의 특송이 있은 후, 조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2장 13절과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로 말씀을 전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에 있어 절대적 판단기준이 성경이어야 한다. 온갖 허위와 불의가 난무하는 현 시국 상황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진리 편에 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WCC부산대회 당시 적극적으로 종교다원주의 반대를 외쳤던 것처럼, 예수교장로회연합회가 거짓과 불의를 배격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 서 주도록” 당부하셨다.

 

조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주제별 특별기도,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최희범 목사님과 전 보수교단협의회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님 등의 축사 순서가 있은 후, 조 목사님에게 ‘예장연합회가 86개 교단과 일만여 교회로 성장 발전하는데 큰 기둥과 힘이 되어주셨습니다.’라는 감사의 뜻을 새긴 공로패를 대표회장(이광용 목사)과 제18회 총회 총대 일동 명의로 증정하였다.

 

이어서 대표회장과 각 위원장 등 임원과 자문위원들에 대한 추대와 취임식, 임명식이 은혜롭게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