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07.24] 교회 행사소식2011-07-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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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따라 살아갈래요!'…아동부서 여름성경학교 한창
2.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1학기 종강… 조 목사님 특강

 

'말씀따라 살아갈래요!'…아동부서 여름성경학교 한창
하나님의 크신 사랑 속에 은혜와 진리의 어린이다운 생활 결단

 

▶…"좋으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을 때마다 영혼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말씀의 지혜와 능력으로 승리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가족이 되게 해 주세요. 불신친구를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해 주세요.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열심히 전도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천국잔치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월 9일(토)부터 장유, 산본, 구리, 김포, 대전성전을 시작으로 각 성전과 부서별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말씀따라 살아가요"(신 29:9)라는 주제로 문을 연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어린이들이 불신 친구들을 인도하여 함께 아름다운 율동찬양과 간절한 기도와 진지한 말씀공부로 믿음을 키우고, 은혜와 진리의 어린이답게 말씀 따라 살아가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부서별 어린이 수준에 맞춰 그 핵심이 되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한 코스 프로그램을 비롯 달인게임, 만들기, 체험학습 등의 재미와 유익이 함께 하는 다양한 순서들로 꾸며졌다. 특히 일부 성전에서는 우리 교회 GNTC 인형극팀 초청공연이 대성전에서 펼쳐져 자리를 함께한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대성전에서의 연합 개회예배에 이어 성전과 부서별로 저마다 특색 있는 공과교육과 평소 주일에 진행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공동체 경건훈련 및 조별 프로그램이 실시되면서 어린이들은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교회학교 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체험하며 일찍부터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크게 헌신되는 삶을 소망하고 있다.

오랜 동안 기도하고 지혜를 모아 여름행사를 준비해 온 교사들의 열정적인 헌신과 함께 만나와 간식 그리고 교구버스 운행 지원 등 각 교구와 교회내 기관들의 적극 성원에 힘입어 기대한 이상으로 풍성하고 알찬 열매를 거두는 여름성경학교가 되고 있다.

교회학교 아동부서의 올해 여름성경학교는 8월 15일(월) 마지막 수원성전 소망부에 이르기까지 한 달 넘게 계속 이어진다.
 

 
 
일산, 안양성전 2011년도 구역장대학 수료식
생동하는 믿음, 전도의 열매 풍성한 구역 기원
 

▶…2011년도 구역장대학 수료식이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성전별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리고 있다. 6월 23일(목)에는 일산성전에서 13명이, 7월 7일(목)에는 안양성전에서 33명이 대학과정을 마치고 수료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뜨거운 열심과 사랑으로 거룩한 구역장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수료예배에서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 본문의 "예배중심의 생활"이란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사명감을 복돋워 주고,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힘입고 사랑의 수고와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는 구역장이 되도록 축복하였다.

'기독교 상담' '이단론' '구역예배 인도' 등 그동안 모두 11개 주요 강의로 구성된 대학 커리큘럼을 모두 성실히 이수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 구역장의 역할과 사명의 중차대함을 깊이 깨닫게 된 수료생들은 교회와 구역을 위하여 더욱더 뜨겁게 기도하고 보살피며 섬길 것을 다짐하고, 성령 충만하여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키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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