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1.15] 교회 행사소식2017-0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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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년축복기도성회
2. 본교단 총회 2017년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3.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017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심을 풍성히 체험하는 2017년”
신년축복기도성회… 하나님을 앙망하며 믿음과 순종의 생활 다짐

 

 

 

 

   

▶신년축복기도성회가 2일(월) 오전 11시부터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기도 응답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신년의 하루하루를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활에 진력하기로 굳게 다짐하였다.

 

지난 해 ‘제47회 벨리니 국제성악공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김은경 선생(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은혜로운 특송, 안양성전 나사렛 성가대의 찬양, GNTC 플룻연주단의 연주와 엘리여성중창단의 특송으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시고, 기도회를 인도하셨다.

 

성도들은 소리 높여 찬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진실한 지도자들이 각 처에서 많이 일어나 국가와 사회의 요직에서 우리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도록, 북한의 위협과 도발 행위가 그쳐지고 북한에 복음의 문이 속히 열려지도록, 국가안보와 국군 장병들을 위해서, 종교다원주의자와 사이비 이단들의 도모가 다 허사가 되도록,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받은 중차대한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하며 교회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신년이 되도록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와 함께 성도들은 성령 충만하여 신령한 은사와 열매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신년이 되고 각자의 여러 가지 계획과 소원이 주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신년이 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범사가 잘되고 영육 간에 강건하여 활발하게 주의 일에 힘쓰며 올 한 해를 통해서 홍해에 길이 나고 여리고 성벽이 무너져 내리는 전례 없는 신령한 체험들을 많이 경험하고 주의 기쁨과 평안이 항상 마음에 가득하도록 축복해 주셨다.

 

 

 

 

“철두철미 성경적인 신앙,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
본교단 총회 2017년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본교단 총회 2017년도 시무예배와 신년하례식이 지난 5일(목) 총회본부에서 정책위원과 총회 임원 및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져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기원하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교회지도자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대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총회장 조남영 목사님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전직총회장 김용덕 목사님의 기도, 부총회장 김갑신 목사님의 성경봉독,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다니엘서 3장 16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교단이 존립하는 의미와 우리 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강조하여 말씀하며 철저하게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교회들이 모인 교단, 거짓과 불의를 배격하고 진실하고 공의로우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과 성경말씀에 비추어 판단하고 행하는 교회와 성도가 돼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계속해서 김인찬, 정부용, 임웅재 목사님의 ‘나라와 민생안정을 위한’, ‘교단발전과 교회부흥을 위한’,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한’ 특별기도에 이어 전직총회장 김상용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였다.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017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국가 안보, 한국교회의 정체성 회복과 개혁에 앞장” 다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정부용 목사) ‘2017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이 지난 6일(금) 협의회 임원과 소속 교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교회 영등포성전에서 드려져 종교다원주의와 이단 사이비들의 교회 침투에 공동으로 적극 대처하며 성경대로의 복음 전파에 힘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협의회 고문이신 조용목 목사님은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시며 “오늘의 혼란스런 세태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깨닫고 진정으로 나라의 장래와 교회의 유익을 생각하여 튼튼한 국가안보와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복음전파를 위해 담대하게 행동하고 처신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님의 인사말씀과 주제별 특별기도 등의 순서 후 재정정책위원장 이고의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한국교회의 개혁과 신뢰회복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주어진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