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교단 전국사모연합회 세미나, 전원성전에서 열려
2. GNTC 새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 연습 한창
 

본교단 전국사모연합회 세미나, 전원성전에서 열려
조용목 목사님 '교회의 거룩성, 말씀과 성령 충만한 생활' 강조

▶…본교단 전국 사모연합회(회장 김정희 사모) 세미나가 지난 달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1박 2일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20)라는 주제로 우리 교회 전원성전에서 열렸다.

참석한 사모들은 우리 교단과 섬기는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목사님들을 도와 성도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위로 격려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였으며, 하나 되어 주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깊고 풍성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둘째 날 아침 9시부터 진행된 특강을 통해 참석한 사모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시며 위로 격려해 주셨다.

목사님은 에베소서 5장 8절 말씀 본문의 강의에서 영적인 신분에 합당한 품위 있고 말씀과 성령 충만한 생활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사모들은 말씀의 은혜를 받고 교회를 위하고 주님의 일을 위한 모든 일에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맺는 사랑과 헌신의 삶을 결단하였으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 속에 든든히 서가는 우리 교단의 지속적인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회장 임종달 목사님이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셨고, 김창옥 퍼포먼스 트레이닝 연구소 대표(KBS 아침마당, CBS 만사형통 등 출연)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강의하여 은혜를 더해 주었다.

전국사모연합회는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앞으로 자주 모일 것을 약속하고 홀사모 돕기, 미자립교회 사모 지원과 함께 지방회 특산물 바자회 등을 통해 미자립교회의 자립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GNTC 새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 연습 한창
단원들 충만한 사명감 속에 기도하며 열정 불태워

▶…GNTC 뮤지컬단이 새로운 창작뮤지컬 '소돔과 고모라'의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매 년 새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릴 때마다 상상을 뛰어넘는 공연을 선보였던 뮤지컬단이 이번에는 또 어떤 은혜와 감동을 우리에게 선물해 줄지 사뭇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새로운 공연에 참여할 배우와 스텝 등 신입 단원들을 모집하고 오디션을 거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뮤지컬단은 충만한 사명감으로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40여 명의 배우들은 대사와 노래와 안무, 연기 연습에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음악, 무대, 음향, 조명, 의상, 소품, 분장 등 분야별 20여 명의 스텝들 또한 창작의도와 시나리오에 충실하고 당시의 시대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여 보다 완벽한 뮤지컬 공연이 되게 하고자 지혜와 재능을 모아 헌신하고 있다.

말세의 풍조가 만연한 오늘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죄와 구원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게 해주고 성도들에게 신앙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복음전파의 긴박성을 일깨워 줄 이번 여섯 번째의 창작뮤지컬 '소돔과 고모라'는 내년 신년축복성회에서 성도들 앞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GNTC 뮤지컬 단원들은 성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기도에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