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09.11] 교회 행사소식2011-09-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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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기독교소방선교후원회 2011 총회' 은혜 가운데 열려
2. 총회신학원 및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생들에게 특강
3. 성가연합회, 제18기 교회음악대학 개강

 


'한국기독교소방선교후원회 2011 총회' 은혜 가운데 열려
이사장 조용목 목사님…복음전도의 사명 강조, 선교회 임원들 격려

 
 

▶…한국기독교소방선교후원회(이사장 조용목 목사) 2011년 총회가 지난 9월 1일(목) 오후 7시 안양성전의 후원회 사무실에서 열려 귀한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선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전국의 소방가족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였다. 선교회 조은찬 지도목사님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후원회 이사 김용도 목사님(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사무총장)의 기도, 선교회 관현악단의 특별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디모데후서 4장 1,2절 말씀 본문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시급하고 중차대한 복음전파의 사명에 관해 말씀하며 특히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맡아 헌신하는 일선 소방관들이야말로 하루속히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입어야 할 분들이라며 선교회 임원들과 참석자들을 격려해 주셨다.

후원회 이사 이억주 목사님(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의 소방선교회의 발전과 소방관들을 위한 기도에 이은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 목사님 주재로 속개된 2부 회의에서는 연합회 회장 백동승 안수집사가 소방선교연합회의 사업내역과 내년 시드니 세계소방경기대회에서의 선교활동 계획 등 향후 행사계획 및 결산보고를 하였으며, 이밖에 11명의 운영이사와 함께 새 사무국 임원들을 선임하고 기타 상정 안건들을 은혜롭게 협의 처리하였다.

한국기독교소방선교연합회는 각 지역 선교회별로 지도목사님 16분의 지도와 기도 아래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의 32,000여 소방공무원, 4,000여 방재공무원, 97,000여 의용소방대 대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 목사님, '착하고 충성된 주의 일꾼이 되라' 당부
총회신학원 및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생들에게 특강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8월 29일(월) 오후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본교단 총회신학원과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학생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며 이들을 격려해 주셨다.

'입학식 및 2학기 개강예배'에 이어 열린 특강에서 조 목사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참석한 신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으며, 장차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을 이끌어갈 이들에 대한 기대를 말씀하며 그리스도인다운 바른 인격으로, 굳건한 믿음과 충만한 사랑으로, 말씀의 지혜와 능력으로 영혼을 잘 돌보고 참되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 속에 크게 고무된 신학생과 대학원생들은 찬송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사역자가 되고 막중한 사명을 훌륭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배우고 자질을 함양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성가연합회, 제18기 교회음악대학 개강

 
▶…제18기 교회음악대학의 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8월 25일(목) 저녁 안양 베들레헴 성전에서 성가연합회 주관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수강생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 받도록 택하여 세우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 주의 영광을 기리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원하였다. 이날 예배는 지휘과와 성악과의 기초, 연수 각 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하여 원재영 장로의 사회와 기도, 임채완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으며 예배 후에는 2학기 학사 일정과 행정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임 목사님은 설교에서 음악적 재능 이전에 하나님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에서 우러난 헌신을 강조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직분을 감당하며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봉사자가 돼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배우고 익히는 동안 어려움이 없도록, 열심히 재능을 갈고 닦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중에 교회 부흥의 일익을 담당하며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치는 주의 귀한 일꾼이 되도록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