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9.18] 교회 행사소식2016-09-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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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선교회, 아주대병원 의료진과 협력
2. 광명성전,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와 기도회

 

 

외국인선교회, 아주대병원 의료진과 협력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위한 의료 봉사

 

 

 

▶본교회 외국인 성도와 경기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선교회의 의료봉사활동이 지난 9월 4일(주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에서 실시된 의료봉사에 많은 외국인 성도와 근로자, 다문화 가족들이 찾아와 의료 봉사자들로부터 정성어린 검진과 치료를 받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치과, 내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방사선과 등 아주대병원 봉사동아리 회원과 국내 연수 중인 외국인 의사와 간호사 등 30여 명의 의료진들이 이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의술을 베풀며 봉사하였다.

의료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선교회 회원들은 병원을 찾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들을 친절히 안내하고 이들과 의료진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며 진료 편의를 도왔다.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와 기도회
광명성전에서 북한선교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려

 

 

▶북한선교회는 9월 4일(주일)과 9일(금) 광명성전에서 북한선교를 위한 사진자료 전시회와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교회학교 학생을 비롯한 성도들은 전시회에서 각종 사진과 자료들을 관람하면서 북한당국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의 실상을 피부로 느끼고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이 더해졌다.

기도회에서는 먼저 선교회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북한의 실상, 북한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 주체사상의 허구성, 선교회의 북한선교를 위한 준비사항 등에 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성도들과 선교회 회원들은 함께 속히 북한 독재정권이 핵무기 개발과 전쟁의 야욕을 버리고, 북한이 개혁 개방되고 민주화되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져 곳곳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