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09.04] 교회 행사소식2016-09-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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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 청년봉사선교회 찬양발표회
2. GNTC 뮤지컬팀 특별공연
3. 안양성전 교회학교 ‘2016 여름 영어캠프’

 

 

“주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2016 청년봉사선교회 찬양발표회’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감동하심 속에 열려

 

 

 

▶청년봉사선교회의 2016년 찬양발표회가 지난 8월 27일(토) 오후 안양성전 카이노스성전에서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 5:13)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과천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찬양발표회에 어느 해보다 많은 안양, 수원, 안산, 과천, 시흥, 부곡, 부평, 판교, 시화, 부천, 구리, 평택, 안중, 영통, 전원, 용인, 동탄성전의 17개 성전 청년 합창단과 중창단이 출연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각 성전에서 모인 많은 청년과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행사를 축하해 주시고 청년들의 신앙생활을 격려해 주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영상 축하메시지에 이어서 성전별로 성가대와 중창단들이 나와 저마다 감사와 기도의 찬송 그리고 사랑의 고백과 헌신의 마음을 담은 찬송으로 주 하나님을 찬미하며 성령 충만한 시간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GNTC 뮤지컬팀이 찬조 출연하여 감미롭고 또한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

 

청년들에게는 성도가 되어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우리교회의 지체로서의 일체감과 소속감이 더하여지는 시간이 되었고, 자리를 함께 한 성도들에게는 교회의 기둥이 되고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청년들의 믿음과 헌신의 열정에 대한 기대가 더욱 충만해지는 시간이었다.

 

 

 

 

 

 

GNTC 뮤지컬팀 특별공연
새 창작뮤지컬 공연 준비 한창

 

 

▶본교회 GNTC 뮤지컬팀의 특별공연이 지난 8월 21일(주일) 오후 5시 카이노스성전에서 펼쳐졌다.

 

이번 특별공연은 내년에 무대에 올릴 새 창작뮤지컬 “다 이루었다”(부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의 무대, 음악, 안무, 의상 등의 창작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배우들은 이날 공연에서 1부 순서로 레미제라블, 가스펠, 맨오브라만차, 위키드, 드림걸즈 등 유명 뮤지컬의 안무와 노래를 익혀 공연 형식으로 발표하였고, 2부에서는 그동안 창작하고 연습한 “다 이루었다”의 일부 곡과 장면을 전체 뮤지컬 단원 등 관객들에게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GNTC 뮤지컬팀은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새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현재 50여 명의 스텝들이 각각 무대, 음악, 안무, 조명, 의상 분야 창작에 열중하고 있으며, 예수님 당시의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하기 위해 특히 많은 남자배우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안양성전 교회학교 ‘2016 여름 영어캠프’
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을 꾸며 경건훈련

 

 

▶ 안양성전 교회학교 중등부 영어예배부 주최 ‘2016 여름 영어캠프’가 “소망(살전 5:8)”을 주제로 지난 8월 27일(토) 많은 초등부 어린이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영어와 성경 지식을 학생들 스스로 평가해 보는 것과 함께,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시대에 어떤 신앙자세로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하고 사회와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거룩한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오전에 개회예배를 드리고 성령충만 기도회를 가진 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전체 특강을 듣고, 맛있는 점심 식사에 이어 오후에는 재림의 소망,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 영생과 천국, 이 땅에서의 소망, 부활의 소망 순서로 각각 다양한 게임과 강의로 구성된 조별 공동체 경건훈련에 참여하여 함께 배우고 은혜를 나누며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케 되었다.

 

이날의 영어캠프를 끝으로 성경학교와 수련회 등 우리교회 교회학교의 올해 여름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