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3.19] 교회 행사소식2017-03-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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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목 목사님, 웨신대(WGST) 목회최고지도자과정 개강예배에서 설교
2. 평신도성경대학원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모든 행위의
절대적인 판단기준과 원칙은 성경”

조용목 목사님,
웨신대(WGST) 목회최고지도자과정
개강예배에서 설교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6일(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WGST, 총장 정인찬 목사) 목회지도자교육원의 2017학년도 목회최고지도자과정(AMP) 개강예배에서 설교하시고 목회자들을 격려해 주셨다.

 

이날 예배는 본부장 장권환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준영 목사님의 대표기도, 최고지도자과정 목회자들의 특송, 총장 정인찬 목사님의 인사말,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과 고린도전서 2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란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모든 행위의 절대적인 판단 기준과 원칙은 성경이라고 강조하시며 바른 성경관과 기독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성경과 복음진리에 반하는 그릇된 주의와 사상 및 교회의 세속화를 철저히 배격하고 진리 수호와 한국교회의 정체성 회복에 앞장서며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복음전파와 교회부흥에 헌신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이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과 그 공동체인 교회는 그 본질과 특성인 거룩(Holiness), 명예(Honor), 진실과 정직(Honesty)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며 이를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이 3H운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당부하셨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개혁주의에 기초한 복음주의 신학교육기관으로 WCC와 같이 복음을 혼잡케 하는 단체나 신학사조에 맞서 오직 말씀중심의 보수정통신학을 전수하며 이를 위해 우리 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활력과 자부심을 부여하며 현장 목회와 평생교육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목회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말씀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더 사랑하고 더 헌신하겠습니다!”

평신도성경대학원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3월 8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권능 있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대학원에 입학한 제4기 1학년 신입생을 비롯하여 2학년 재학생과 교수님들이 참석하여 드려졌다.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교수 이용주 목사님의 기도에 이어 당회장 조 목사님이 히브리서 11절과 2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대학원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물의 존재 근원과 목적이 밝혀졌고, 또한 우리가 비로소 인생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되었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을 배우는 신령한 즐거움과 그 유익에 관해 말씀해 주시고, 성경말씀과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온유하고 겸손하며 순종하게 되고 또한 예수님을 전하고픈 전도의 열정으로 충만케 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성경을 배우면 배울수록 그리스도의 거룩한 품성을 닮아가고 복음의 향기를 발하게 되어 더 큰 중책을 맡아 교회를 위해 헌신하므로 모든 성도들에게 배움과 헌신의 본이 되도록 학생들을 축복해 주셨다.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은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과정을 차례로 수료하고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년 4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교리사, 예배학, 선교학, 기독교 상담학, 전도학, 기독교교육, 선교영어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