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3.18] 교회 행사소식2018-03-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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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신도성경대학원 2018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2. 세계선교연합회(인도, 미얀마, 나이지리아 등 선교회) 기도회

 

 

“말씀과 성령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평신도성경대학원
2018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드려



  

    

▶ 2018학년도 1학기 평신도성경대학원 개강예배가 지난 3월 7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성경적인 바른 믿음 속에서 성령 충만하여 헌신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대학원에 입학한 5기 신입생 및 재학생과 교수님들이 참석하여 드려졌다.

 

심연숙 교수의 사회로 한실희 교수의 기도, 김피터 목사님의 누가복음 23장 2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서로 이날 예배가 드려졌다.

 

김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을 전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삶을 살아감에는 여러 가지 핍박과 고난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강조하시며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누릴 영광을 생각하여 이를 오히려 기쁘게 여기고 사명감과 행복감을 갖고 헌신하는 성도가 돼야 함을 역설하셨다.

 

대학원생들은 택하여 부르시고 거룩한 사명과 배움의 열정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평신도성경대학원은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과정을 차례로 수료하고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는 1년, 2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예배학, 선교학, 전도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가 진행된다.

 

 

 

 

세계선교연합회(인도, 미얀마,
나이지리아 등 선교회) 기도회”
해외 선교봉사활동 일정 점검,
열매 맺는 사역을 위해 기도



  

    

▶세계선교연합회 산하 인도, 미얀마, 나이지리아, 태국, 네팔선교회 회원들은 지난 달 25일 영통성전에 모여 선교지 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인도와 미얀마 선교지에서 벌일 선교봉사활동 일정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기원하였다.

 

회장 권영호 장로의 사회로 김순희 안수집사의 기도, 영통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청년들과 ‘그레이스 앤 트루스 선교성가단’의 특송, 이형주 목사님의 설교, 합심 기도 순서로 이날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세계선교연합회 6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선교팀은 오는 4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와 미얀마 선교지를 방문하여 교회당 헌당예배와 신학교 졸업예배를 주관하고 은혜와진리 선교센터와 고아원 등을 찾아 선교사님과 사역자와 성도들을 격려하는 등 다양한 선교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