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4.28] 교회 행사소식 2019-04-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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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충만 성령충만… 부활절 예배와 함께 다채로운 찬양행사 열려

2. “아름다운 우리교회” … 봄맞이 환경미화 행사




“부활신앙에 굳게 서서 다시
오실 주님을 앙망합니다!”

말씀충만 성령충만… 부활절 예배와
함께 다채로운 찬양행사 열려



  


    

▶부활절 감사예배가 4월 21일(주일) 각 성전에서 온종일 이어져 성도들은 한없이 기쁘고 감격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말씀의 은혜와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와 세상에서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힘써 감당할 것을 다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15장 16절에서 2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는 은총’이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이 속죄의 은총을 입게 되었고, 부활의 은총을 입게 되었으며, 세상을 살아갈 동안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입게 되었다”고 역설하시고,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는 구속받은 기쁨과 죽음에 대한 승리감과 절대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다.

 

부활절 감사예배와 함께 한 주간 동안 성가국과 교회학교 주관으로 여러 성전에서 다양한 부활절 찬양행사가 열렸다.

 

GNTC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 피아노 김유정 선생)은 4월 19일(금)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작곡가 하이든의 작품 중 최고의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십자가상의 칠언’을 무대에 올려 성도들에게 더할 수 없는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합창단원들과 솔리스트(소프라노 주소연, 엘토 김선아, 테너 임지성, 베이스 김선웅 선생), GNTC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인류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한 곡조와 가사에 담아 노래하며 찬미하였다.

 

 



이어서 부활절 주일 오후에 여러 성전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찬양행사가 펼쳐졌다. 과천성전과 판교성전에서 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 공연이 펼쳐졌고, 시흥성전에서는 교회학교 각 부서와 청년봉사선교회의 율동 찬양, 수어 찬양, 성극, 카드섹션 공연과 함께 주일예배 성가대인 희락성가대, 헵시바성가대, 에베소성가대가 차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영광, 재림을 테마로 찬송하였다.

 

계속해서 4월 26일(금) 밤에는 수원성전에서 ‘갈보리 산 위에’라는 제목의 찬양행사가 열려 출연한 여호수아 성가대가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름다운 우리교회” …
봄맞이 환경미화 행사

많은 봉사자들,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사랑의 구슬땀 흘려



 


    

▶새봄을 맞아 여러 성전에서 대대적인 환경미화 행사가 열려 봉사하는 성도들이 교회사랑, 성도사랑의 구슬땀을 흘리며 교회당 안팎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과천성전에서는 16일(화) 평일임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교회에 나와 대성전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대전성전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대성전을 비롯한 교회당 안팎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였다.



 

은혜와진리동산에 각종 봄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전원성전에서도 남성봉사연합회를 주축으로 여러 봉사부서의 성도들이 환경미화 작업에 동참하여 즐겁게 헌신 봉사하였다. 봉사자들은 진입로 배수로와 건물 주변을 정비하고 유리창 물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양관 정원의 화단 주변에 새로 유실수를 심고 쉼터의 의자와 울타리를 깔끔하게 다시 도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