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2.25] 교회 행사소식2018-02-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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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성도, 다문화가족, 독거노인을 위한 의료봉사
2. 과천성전, 이웃돕기선교회 '사랑나눔 바자회'
3. 안양성전 중등부 영어예배부 주최

 

 

외국인 성도, 다문화가족,
독거노인을 위한 의료봉사
외국인선교회와 아주대병원 의료진,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 외국인 성도와 다문화가족, 독거노인을 위한 외국인선교회의 의료봉사가 지난 2월 11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선교센터내 2층 진료실과 치과진료소에서 실시된 의료봉사에 평소 병의원에 가서 진료와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및 독거노인들이 찾아와 의료 봉사자들로부터 정성어린 검진과 치료를 받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치과, 내과, 재활의학과,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 등 아주대병원 봉사동아리 회원들과 국내 연수 중인 베트남 의사 등 의료진이 이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의술을 베풀며 헌신하였다.

 

의료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선교회 회원들은 병원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상담을 해주며 의료진의 진료 편의를 도왔다.

 

외국인선교회는 다음 달 의료봉사를 오는 3월 18일(주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웃돕기선교회의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리에 열려
과천성전 선교회,
화재로 어려움 겪는 궁마을 주민들 위로



  

    

▶설 명절을 앞두고 과천, 시흥, 인천성전 등 여러 성전에서 이웃돕기선교회 주최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성도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열렸다.

 

선교회 회원들의 헌신과 교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이 제공되고, 많은 성도들의 참여와 봉사기관들의 성원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과천성전 이웃돕기선교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화재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궁마을을 방문, 우리 교회의 위로금과 ‘사랑의 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해 주었다.

 

주민들은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며 우리 교회에 감사를 표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안양성전 중등부
영어예배부 주최
‘신앙 성장’과 ‘영어 실력향상’을 위한
학생 겨울캠프



  

    

▶교회학교 학생들의 신앙 성장과 영어 실력향상을 위한 겨울 영어캠프가 지난 2월 10일(토) 안양성전에서 중등부 영어예배부 주최로 열렸다.

 

‘은혜(히 4:16)’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겨울캠프에서 학생들은 이른 아침 개회예배를 겸한 성령충만기도회에 이어 오후 늦게까지 마태복음 전체를 통독하고 쓰고, 또 퀴즈를 푸는 시간을 통해서 신앙생활의 기본이 되는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과 믿음이 더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생활을 할 것을 결단하였다.

 

안양성전 교회학교에서는 매 주일 오전 9시 30분에 교육관 4층 예배실에서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참예하는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