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3.10] 교회 행사소식 2019-03-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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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 열려

2. 네팔 선교사 ‘목사 임직 및 선교사 임명예배’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 열려

국가안보를 위해, 교회의 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3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안양성전 카이노스성전에서 성령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국가의 안보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기도회는 청년봉사선교회 지도부장 권영호 장로의 기도, 안양, 수원, 안산성전 청년들의 특송, 김정훈 목사님의 열왕기하 19장 14절에서 19절 말씀 본문의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한 민족을 세웁니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서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청년들의 주제발표회, 창작성극 공연, 합심기도회 순서로 2부행사가 진행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발표회에서 수원성전 이현준 형제 등 5명의 청년이 강사로 나서 각기 다른 다섯 가지의 소주제로 강연하며 이 시대에 청년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153 HOLY PROJECT의 창작성극으로, 실제 탈북한 성도의 간증을 바탕으로 창작한 뮤지컬 “주님, 이 손을” 공연이 펼쳐져 성도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유로운 신앙생활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해주었다.

 

성극 관람에 이어 안양성전 청년봉사선교회 권요셉 회장의 인도로 성도들은 북한의 그리스도인들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국가안보와 한국교회를 위해, 우리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도하였다.

 






 

네팔 선교사
‘목사 임직 및 선교사 임명예배’

선교위원회,
데우자 빅럼 선교사와 심진숙 선교사 파송



  


    

▶네팔에서 사역하게 될 데우자 빅럼 선교사에 대한 목사 임직식과 박럼 선교사와 심진숙 선교사에 대한 임명예배가 지난 4일(월)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네팔선교회를 비롯한 세계선교연합회 임회원과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드려졌다.

 

이석호 목사님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권영호 장로의 기도, 미국하나님의성회 최완기 목사님의 출애굽기 15장 22절에서 2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광야 대학’이란 제목의 설교, 임직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최완기 목사님은 설교에서 구원을 받고 또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기쁨과 감격 뒤에는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이 다가오기 마련이라고 강조하시고, 인내하고 기도하면서 이를 자신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배우는 계기로 삼아 영적 연단의 과정을 잘 통과하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며 헌신하도록 당부하셨다.

 

이어서 당회장 조 목사님의 집례로 서약, 안수기도, 공포 등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이들에게 선교사 임명장을 수여하시고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가정을 지켜주시며, 강하고 담대하여 훌륭히 선교사역을 수행하도록 축복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