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2.24] 교회 행사소식 2019-02-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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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성경관·국가관 고취…‘153 아카데미 기본편’ 2기 개강

2.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수료식, 성전별로 은혜 가운데 열려

3. 대전성전 청년들, 주일마다 노방전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성경으로
바라보고, 성경으로 분별하라!”

바른 성경관·국가관 고취…
‘153 아카데미 기본편’ 2기 개강





  

    

▶‘153 HOLY PROJECT’와 청년봉사선교회가 주관하는 ‘153 아카데미 기본편’ 제2기 교육이 지난 2월 10일(주일) 저녁 안양성전에서 160여 명의 청년 성도들이 참가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란 주제의 첫 강의로 시작되었다.

 

“Biblical Worldview(성경으로 바라보라)”라는 주제의 ‘153 아카데미 기본편’ 교육은 선배 청년, 선배 신학생과 교역자를 강사로 하여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관과 교회관을 갖게 해주고 성경적인 국가관과 역사관과 사명감을 고취시켜주는 다양한 특강과 조별 체험활동이 12주 동안 매 주일 저녁에 3시간씩 실시된다.

 

한편,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와 관심사 가운데 기독교 신앙에 관련된 것들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바르게 분별하고 이해하여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153 아카데미 적용편(성경으로 분별하라)’의 2기 교육이 지난 1월 27일(주일) 종강하였다.

 

수원성전과 안산성전에서 각각 ‘이슬람과 난민’, ‘페미니즘’ 등의 다양한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 많은 청년들이 참가하여 열심히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가운데 시대적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져 교회와 나라를 위한 일에 앞장서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말씀의 은혜와 권능으로 충만케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경학교와 성경대학 수료식,
성전별로 은혜 가운데 열려



  


    

▶평신도 성경학교 제62기 수료식이 각 성전에서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리고 있다.

 

1월 17일부터 인천, 안양, 안산성전에서 성경학교 평일반과 주일반 수료식이 차례로 열려 39주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열심히 공부한 성도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더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

 

수료감사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역대하 31장 20절에서 21절 말씀 본문의 ‘형통하고 성공적인 삶의 지침’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도록 격려하였다.

 

한편, 안산성전의 제48기 평신도 성경대학 목요반과 주일반 수료식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거행되었다.

 

성경학교에 이어 성경대학에서 체계적이고 더 깊이 있게 성경을 공부해 온 성도들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성도의 본이 되는 교회중심의 생활을 하며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즐거움 속에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성전 청년들,
주일마다 노방전도




  

    

▶대전성전 청년들이 열심히 전도하고 교회에서 봉사하므로 교회 제직들에게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

 

청년봉사선교회(회장 문일주 자매) 소속 청년들은 주일마다 오전에 교회에서 봉사한 후, 오후에 유성온천역과 충남대학교 등 거리로 나가 오가는 시민들에게 복음지와 교회를 홍보하는 기념품을 나눠주며 열심히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성전 청년들은 멀리 안양성전을 오가며 ‘대한민국 바로알기 아카데미’와 ‘153 아카데미’ 등 교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도 남다른 열의를 갖고 참석하는 등 성령충만한 교회생활의 본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