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2.본교단 전국사모회 세미나, 전원성전에서 열려

3.안양성전 권사회, 하반기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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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조용목 목사님, 위기 극복을 위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책임 강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의 제34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5일(금) 우리 교회 영등포성전에서 협의회 소속 21개 교단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가 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님의 사회로 법인이사 이한영 목사님의 기도, 회계 권오성 목사님의 성경봉독, 협의회 고문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안보, 경제, 사회적 대립구도 등 다방면에서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하나님께서 개인 또는 조직체에 분담하시는 역할을 잘 알고 이를 적극 수행하면서 합심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선과 의로움과 진실을 위해 수고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고 도와주시면 우리가 알지 못한 기이한 방법으로 전화위복을 체험하게 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특별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은 협의회 사회정책위원장 권처명 목사님 등의 인도로 ‘나라와 교회를 위해’ ‘협의회와 회원교단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속개된 총회에서 회원들은 대표회장에 정덕화 목사님을 재 선임하는 등 새 회기년도 임원진을 구성하고 3·1절 기도회, 역사바로세우기 사업, 이단·사이비 세미나 등 각종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본교단 전국사모회 세미나,
전원성전에서 열려

▶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10월 21일(월) 우리 교회 전원성전에서 열린 ‘2019 전국사모세미나’ 개회예배에서 설교하시고 대회에 참석한 본교단 목회자 사모들을 위로,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시대적 책임과 사모 역할의 귀중함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위로하고 돌보며 담임목사님을 보필하는 신령한 즐거움과 행복감이 충만한 사모들이 되도록 축복하셨다.

사모들은 23일(수)까지 2박 3일간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에 1:14)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순서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한 모든 일에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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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성전 권사회,
하반기 특별기도회

▶안양성전 권사회의 올해 하반기 특별기도회가 지난 10월 20일(월)과 21일(화) 두 차례 아가페성전에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성전을 가득 메운 권사들은 우리 교회의 일천교회 설립 목표를 위해 헌신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져 더한 사랑과 헌신을 다짐하였다.

이어진 2부 기도 시간에 권사들은 임원들의 인도로 국가안보와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교회의 목표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섬기는 교구와 구역의 성도들을 위해,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기 위해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소리 높여 기도하고 찬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