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5.26] 교회 행사소식 2019-05-26 14:07
작성자

1. 본교단 제68차 정기총회, 우리 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려

2. 율전성전, 동탄성전 ‘전 성도 축복성회’




본교단 제68차 정기총회,
우리 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려

1,500여 총회원 참석…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목회사역 다짐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8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0일(월) “거룩한 능력을 덧입자(요한복음 17:17)”는 주제로 우리 교회 안양성전에서 1,500여 총회원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총회에서 총회원들은 철두철미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교회와 사회에 침투해 들어오는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 사상 및 이단 사이비를 단호히 배격하고 전심전력하여 교회의 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총회원들은 오전에 지방회별로 등록을 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1시 대성전에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임웅재 목사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전직총회장 임종달 목사님의 기도, 선교위원장 심용재 목사님의 성경봉독, 우리교회 장로성가단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누가복음 6장 43절과 44절 말씀 본문의 ‘하지 않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란 제목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본질적 변화를 입은 그리스도인은, 특히 성직자는 종교다원주의와 같은 성경에 반하는 사상이나 무신론에 바탕을 둔 공산주의 체제를 받아들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이에 동조하거나 돕는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강조하시며 성경적인 바른 기독관과 목회관, 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가진 목회자들이 모여서 사역하는 교단,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가르치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좇아서 행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우리 교단에 속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힘써 사명을 감당하도록 당부하셨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전직총회장 김용덕 목사님과 전직부총회장 정부용 목사님이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이어서 임기를 마치는 총회장 임웅재 목사님에게 조용목 목사님이 공로패를 수여하시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해 주셨다. 임원 목사님들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함께 윤필중 목사님 등 30년을 근속한 목사님들에게 근속패가, 전국사모연합회 회장 윤금자 사모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전직총회장 김상용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후 사무총회가 이어졌다. 사무총회에서 총회원들은 업무보고 등의 회무와 목사고시 합격자 인준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무 신재영 목사님을 총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회기년도 총회 임원들을 선임하였다.

 

신임총회장 신재영 목사님의 주재로 속개된 회의에서는 68차 총회 예산안의 심의와 의결, 지방회장을 비롯한 실행위원에 대한 자격 인준, 기타 교단 발전을 위한 안건 등을 모두 은혜롭게 처리하고 금번 총회를 폐회하였다.


율전성전, 동탄성전
‘전 성도 축복성회’



  


    

▶율전성전과 동탄성전의 전 성도 축복성회가 지난 5월 9일과 16일(목)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드려졌다.

 

성회에서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이 은혜와 권능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크게 북돋워 주시고 성도들의 건강과 문제해결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셨다.


 


성도들은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