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용목 목사님, '한국기독교영풍회 부흥사 연수교육' 특강
2. 영통성전, '2014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
3. 외국인선교회, 전도와 전통 문화 및 놀이 체험행사 열어

조용목 목사님, '한국기독교영풍회 부흥사 연수교육' 특강
"복음사역과 교회부흥을 위한 성경적 원칙" 역설하며 격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9월 1일(월) 수원 새능력교회(담임 박철수 목사)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편무인 목사) 부흥사연수원(원장 조예환 목사)이 주관하여 실시한 '부흥사 연수교육'에서 특강을 통해 참석한 부흥사 목사님을 격려해 주셨다.

이번 연수교육은 초교파 부흥사 목사님들의 단체인 한국기독교영풍회에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고 있는 부흥사들의 자질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회복'이란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조용목 목사님은 "교회부흥"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며 부흥사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조 목사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부흥사들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셨다.

영통성전, '2014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

▶… 영통성전의 올해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예배가 지난 8월 28일(목) 드려져 수강생들은 학업에 임하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성경말씀을 배우고 익히는 동안 성령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 본문의 "주님과 같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뜻과 약속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이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사는 삶이 곧 주님과 함께 하는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하며 성경대학에 입학한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추석명절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초청 위로행사
외국인선교회, 전도와 전통 문화 및 놀이 체험행사 열어

▶…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우리 고유의 민속 문화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9월 7일(주일)에 외국인들과 내?;외국인 회원들이 함께 주일예배를 드린 후 선교관에서 윷놀이 등의 레크레이션과 다과회를 가진데 이어, 추석 다음 날인 9일(화)에는 쓸쓸히 명절 연휴를 보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 성도들과 서울 창덕궁과 북촌한옥마을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배우고 제기차기 대회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성전 외국인선교회에서도 크고 작은 행사로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