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1.11] 교회 행사소식2015-0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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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구영신예배'
2. 신년 축복 기도성회

 

 

 

감사충만 소망충만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져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삽시다."
조용목 목사님 신년메시지 선포

 

 

 

▶…주께서 허락하셨던 2014년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선물로 주시는 2015년 새해가 시작되는 시간을 주의 전에서 경건하게 보내며 삶의 지침이 될 은혜로운 말씀을 받고자 12월 31일(수) 이른 저녁부터 성도들이 성전을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메운 가운데 다양한 송년 감사 찬양행사에 이어 밤 10시 30분 각 성전에서 동시에 송구영신예배가 시작되었다.

 

성도들은 먼저 한 해 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지 못한 허물과 잘못을 고백하며 주님의 용서와 성령의 위로를 받고 마음에 신령한 주의 기쁨과 평강이 가득 임하여졌다. 이어서 당회장 목사님이 주시는 권능의 말씀을 받아 신년에는 새 마음 새 각오로 이를 적극 실천궁행하면서 크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요한복음 21장 15절에서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선포하며 성도들을 축복하셨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대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을 가장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여기는 성도가 되십시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여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도 결코 예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용서와 재기의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처음 믿음, 처음 사랑을 가지고 수백 번 수천 번이라도 새로운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뜻과 요구에 묵묵히 순응하는 성숙한 신앙의 경지에 이른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르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수원성전 송구 찬양의 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을 비롯한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에 담겨진 신앙생활의 중요한 원리가 농축되어 있는 말씀의 교훈을 통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과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말씀해 주심으로 한 해를 마감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상태를 점검하고 재정비토록 해주셨다.

 

성도들은 큰 위로와 은혜를 받고 기도의 담력을 얻어 말씀을 온전히 준행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계속해서 성도들은 조 목사님의 인도로 소리 높여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신년에는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헌신하며 온 국민이 협력하므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안보 전반에 걸쳐 안정과 큰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 크게 개선되고 경제가 발전하며 복음의 문이 열려지도록, 종교다원주의자와 사이비 이단들의 도모가 다 허사가 되고 한국교회가 새롭게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가도록, 우리교회가 더욱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도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주어진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모두가 깊이 참여하고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하였다.

 

그리고 2015년 새해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성도들 간에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 안에서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한 해가 되도록 서로를 축복하면서 감사와 소망으로 충만했던 송구영신예배의 모든 순서가 마쳐졌다.

 

 

 

"주여!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신년 축복 기도성회… 말씀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앙망하며 '믿음 소망 사랑의 삶' 다짐

 

 

 

▶…2015년 신년 축복 기도성회가 1일(목) 당회장 조 목사님의 인도로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성도들에게 기도응답과 다채로운 구원의 은총이, 치료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 넘쳤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며 새해 설계를 세우고 헌신하는 중에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따르는 표적과 기사로 영육 간에 치료되고 회복되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세 차례 이어진 성회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새 해 새 출발하는 성도들에게 은혜로운 말씀을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님의 말씀에 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고 곤경과 위기를 능히 대응해 나가며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불러서 응답을 받는 성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되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항상 찬송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성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 온전하신 그 사랑에 감복하고 그 사랑에 자극되어 예수님과 교회와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성도"가 될 것을 역설하셨다.

 

▲ GNTC합창단, 오케스트라의 신년 특별 찬양

 

매 시간 주신 말씀에 감화 감동된 성도들은 이를 굳게 마음에 새겨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주를 향한 사랑과 충성된 마음 그리고 신앙의 새로운 각오와 헌신의 결단을 고백하며 나라와 교회와 개인과 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기도 제목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기도응답을 받고, 올 한 해 주의 기쁘신 뜻 안에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앞길을 열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놀라운 성취와 결실을 보게 되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언제 어디서나 주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셨다.

 

한편 이날 성회에서 GNTC 선교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환희의 송가'로 은혜와 벅찬 감동을 성도들에게 선사한 것을 비롯 GNTC 플룻 앙상블, GNTC 우클렐레 합주단, 안양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찬양연주부 소속 청년들이 특별찬양으로 큰 은혜를 끼치며 더욱 성령으로 충만한 성회가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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