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1.25] 교회 행사소식2015-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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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 교직원 시무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져
2.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015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3.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2015년 교직원 시무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져
"비전을 힘있게 펼쳐가는 우리교회,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 기원

 

▶…본교회 2015년 교직원 시무예배가 13일(화)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전 교역자와 직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교역자와 직원들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귀한 사명과 직분을 주시고 헌신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교회가 크게 부흥하며 거룩한 비전과 교회목표를 힘 있게 이뤄가고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되길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마태복음 25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주님과 성도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일을 하게 된 것에 무한히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모든 일을 주님의 기쁨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유익을 위한 일념과 열의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행할 것을 당부하셨다.

 

참석자들은 받은 말씀대로 준행할 것을 다짐하고 서로 간에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축복하였다.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015년 시무예배, 신년하례식

'성경대로의 바른 신앙과 건강한 교회' 위한
협력과 헌신 다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임종달 목사) '2015년 신년하례식 및 시무예배'가 지난 6일(화) 협의회 임원과 협의회 소속 교단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교회 영등포성전에서 드려졌다.

 

협의회 고문이신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기독교회는 다양성과 배타성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교파와 교회마다 다양한 조직과 예배 시스템이 있고 역점을 두는 분야도 다양하며, 이러한 다양성은 인정하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관, 성경관, 기독관 등 기독교 교리와 신조에 대해서는 오직 성경에 계시된 대로 믿고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이런 점에서의 배타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므로 철저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시고, 협의회가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과 성도들의 바른 신앙을 위해, 성경대로의 복음 전파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셨다.

 

조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대표회장 임종달 목사님은 신년사에서 회원 교단과 교회 그리고 소속 목회자들의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하고 협의회의 발전과 사업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성원해 줄 것을 부탁하셨다.

 

예배 후 회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과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올 해 처음 가진 임원회에서 각종 회무를 은혜롭게 처리하였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외국인선교회와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 협력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 성도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선교회의 1월 의료 봉사활동이 지난 11일(주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 진료실에서 있었다.

 

이날 선교회 회원들의 봉사 지원 속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나온 40여 명의 의료진과, 베트남인 의사와 간호사들이 선교병원을 찾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평소 몸이 아파도 쉽게 병원에 찾아갈 수 없었던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은 치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방사선과 6개 진료과목에 걸쳐 의료진들의 정성어린 진료와 치료를 받고 치료약을 처방 받았으며, 초음파검사, 혈압측정, 혈당측정, 골밀도검사 등의 다양한 검진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