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2.18] 교회 행사소식2018-02-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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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교회를 위해,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그날을 위해”
혹한의 추위가 무색한 기도 합창…‘느헤미야 기도회’ ‘에스더 기도회’


  

    

▲ 느헤미야 기도회


▶ 자유대한민국과 북한복음화를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가 북한선교회 주최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안양성전에서 열리고 있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면서 금식하며 기도한 느헤미야,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고 말씀을 회복해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을 이룬 느헤미야의 심정으로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 에스더 기도회

 

기도회는 말씀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그동안의 숱한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번영케 해주시며 한국교회를 크게 부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찬양에 이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튼튼한 한미동맹과 국가안보를 위해, 북한의 그리스도인들과 복음화를 위해, 이단 사이비 척결과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일에 안양, 수원, 안산성전에서 드려지고 있는 에스더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도 신유와 문제해결을 위한 기도와 함께,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한 에스더처럼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앙망하며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