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4.06.15] 교회 행사소식2014-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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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교회 설립 32주년 기념 및 안양성전 헌당예배'가 지난 6일(금)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져, 성도들은 형언할 수 없이 기쁘고 감격된 마음으로 그동안 우리 교회에 크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고 또한 아름답고 웅장한 새 교회당을 건축하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영광 돌렸다.

이와 함께 성도들은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일천 교회 설립과 백만 성도 부흥'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더욱 힘 있게 이뤄가게 되길 기원하며 변함없는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주님 앞에 항상 착하고 충성된 자세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며 복음전파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성도들이 대성전과 아가페성전, 카이노스성전, 교육관과 선교관 예배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석호 목사님의 사회로 장로회 회장 이성실 장로님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 한국신학회 회장 정상운 목사님(전 성결대 총장)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GNTC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및 연합성가대 1,200여 단원들이 3명의 솔리스트와 하나가 되어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빚어내는 아름답고 장엄한 찬양(지휘 김희성, 반주 김유정?;;신은주)이 하늘 높이 울려 퍼지며, 성도들의 심령을 깊고 뜨거운 구원의 은총 속으로 인도하였다.

정상운 목사님은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 말씀 본문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의 교훈을 따라 살아가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달란트로 맡겨 주시는 주님의 일을 신실하게 감당해 나갈 때 칭찬받는 하나님이 종이 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정 목사님은 "은혜와진리교회 성도들이 모두 이와 같은 신앙으로 사랑하고 헌신하므로 하나님께서 은혜와진리교회를 통해 이 땅에 거룩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시며, 여러분들이 주 앞에 서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격려해 주셨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가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그리고 세속화 등 교회 안팎의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반기독교 정서가 확산되어 가고 있는 종교적, 시대적 상황 속에서 조금도 흔들림 없이 진리를 사수하고 철저하게 성경적인 복음주의 신앙을 고수하며 전파하는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씀하셨다.

설교 후에는 우리 교회의 개척 당시 창립예배 등의 모습과 오늘 40개 교회당의 모습이 사진 영상으로 소개되고, 당회장 조 목사님이 지난날을 회고하고 교회의 역사를 말씀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시고 "새 교회당은 예배와 봉사와 전도를 즐거워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선물"이라며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을 치하하셨다.

계속해서 당회장 조 목사님이 봉헌기도에 이어 교회당과 주차빌딩 건축에 참여한 설계, 시공, 감리회사 대표와 현장소장 그리고 건축위원회 위원장 민병환 장로?;;김재훈 장로, 시설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훈 장로, 이상태 장로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하셨다.

이어서 CTS(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 전 과학기술처장관 정근모 장로, 한국 복음주의신학대학 총장협의회 김재연 회장(칼빈대 총장), 이필운 안양시장 당선자의 축사가 있은 후, 당회장 조 목사님이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축도해 주시므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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