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4.06.29] 교회 행사소식2014-06-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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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NTC합창단 2014 찬양연주회, 안산성전에서 열려
2. '평신도성경대학원 1학기 종강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3. 영통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GNTC합창단 2014 찬양연주회, 안산성전에서 열려
GNTC오케스트라와 함께 은혜와 감동의 무대 꾸며
 

▶…GNTC합창단의 2014 찬양연주회가 지난 6월 20일(금) 저녁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열려 성도들에게 더할 수 없는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GNTC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 반주 김유정 신은주 선생)은 이날 작곡가 드보아와 프랑크가 각각 같은 주제로 곡을 만든 '십자가 위의 칠언' 두 작품을 1,2부로 동시에 연주 찬양하는 보기 드문 공연을 선보였다. GNTC합창단 80여 단원들과 5명의 솔리스트(소프라노 김혜란 김선아, 테너 조승환, 바리톤 이동형, 베이스 유창용 선생), GNTC오케스트라가 하나 되어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섬세하고 감미롭게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로 하나님의 지혜이자 능력이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모두 충족케 하는 구속의 은혜와 진리, 인류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신 구주 예수님의 그 놀라우신 희생과 사랑을 다양한 곡조와 가사에 담아 노래하며 찬미하였다. 합창단이 빚어내는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두 시간 가까이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구원의 은총 속에 깊이 빠져들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의 고백이며 간증이고 자랑인 주님의 십자가'를 힘써 전하며 열심히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평신도성경대학원 1학기 종강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당회장 조 목사님,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원생들 격려
 

▶…평신도성경대학원 1학기 종강예배가 지난 6월 18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 성전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은혜롭게 드려졌다.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의 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성경대학원에 입학하여 공부해 온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움에 힘쓰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배움과 헌신을 위한 마음자세와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신학원 학감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심연숙 교수의 기도에 이어 조 목사님이 디모데후서 3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말씀으로 은혜를 끼치며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먼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지혜롭고 고상한 정보와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주어짐으로 우리가 인생의 궁극적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과 모든 사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며, 배웠으면 확신이 있어야 하고, 그 배우고 확신한 것이 우리의 사고방식, 언어, 습관, 행동을 주장하여 삶 그 자체가 되게 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조 목사님은 방학을 유익하게 잘 보내고, 2학기에도 변함없이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며 봉사하는 생활에 있어 성도들의 귀감이 되도록 당부하셨다.
 
영통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
 

▶…영통성전 평신도성경학교 수료식이 지난 6월 5일(목) 열려 그동안 39주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열심히 공부한 성도들이 수료증서를 수여 받고 배움의 결실에 따른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다. 수료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이 이사야 43장 1절 말씀 본문의 설교로 수료생들을 격려해 주었고, 수료생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배운 말씀을 적극 준행하면서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크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