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2.05.13] 교회 행사소식2012-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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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58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2. '본교단 부흥사회 연수 및 세미나'
3. 올해 교회학교 교사대학 과정 모두 마쳐

 
'제58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불같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 다짐

 

 


▶… 제58회 구역장 세미나가 4월 30일(월)과 5월 1일(화) 이틀간 성전과 대교구별로 전원성전에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한 주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많은 남녀 구역장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구역장들은 택하여 은혜를 주시고 주의 거룩한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말씀을 받아 구령의 열정과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고, 우리 교회의 받은 사명과 목표를 이루는 일에 깊이 참여하고 헌신하기 위해, 열매 맺는 복음 전도를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자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세미나는 다른 성전과 교구의 동료 구역장들을 함께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구역장 20년 근속상과 올해 상반기 전도상 시상식, 당회장 조 목사님의 말씀과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에서 "신앙생활은 성령님의 역사 없이는 불가능하고, 성령님에 대한 지식과 체험의 정도가 신앙생활의 깊이를 말해 준다. 신앙생활이 활기차고 역동적이고 생산적이 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는 안 되고 지속적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영적 빈곤과 능력의 결핍은 필연적이며 특히 전도의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서 성령님과, 성령 충만한 자에게 임하는 거룩한 변화와 권능에 관해 말씀해 주시고 복음이 혼잡케 되고 이단 사설이 난무하는 말세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우리 교회에게 주어진 자랑스럽고 고유한 사명을 말씀하며 구역장들의 사명감을 한층 고무시켜 주셨다.

 

구역장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아서 더 신앙이 견고하고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주의 일에 힘쓰며 복음 전도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조 목사님의 인도로 소리 높여 합심 기도하였으며 교역자들은 구역장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하였다.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며 구역장들의 건강과 문제해결을 위해 조 목사님이 간절한 기도로 축복해 주실 때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는 회복과 신유의 역사를 체험한 구역장들은 마음에 큰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의 일에 전심전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전주성전 한양례 수석구역장 등 구역장 근속 20년째가 된 387명의 남녀 구역장들이 공로 표창패를, 천안성전 이미숙 수석구역장 등 전도의 모범을 보인 많은 구역장들이 전도대상과 전도상을 각각 당회장 조 목사님께로부터 수여 받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본교단 부흥사회 연수 및 세미나'
조용목 목사님 "투철한 소명의식…" 강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협력하여 헌신하고 있는 본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의 2012년 연수 및 세미나가 지난 3일(목)부터 4일(금)까지 대전광역시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첫째 날 개회예배에서 우리 교단과 특히 부흥사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 참으로 막중함을 강조하며 목사님들을 격려해 주시고, 오직 말씀과 성령 충만한 사역으로 구령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출애굽기 3장 1절에서 5절 말씀 본문의 설교를 통해 소명의식에 투철하며 복음에 위배되는 그 어떤 것도 분토와 같이 버릴 줄 아는 사역자,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자아의식을 단호하게 내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하나님의 뜻만을 좇아 행하는 사역자가 돼야 함을 강조하셨다.

이어서 전직 총회장 김상용 목사님, 김성광 목사님, 유봉수 목사님, 신창균 목사님 등을 강사로 이틀 동안 진행된 기도회와 특강을 통해 부흥사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받은 거룩한 사명을 재확인하고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였다.
 

 

 
올해 교회학교 교사대학 과정 모두 마쳐

 
▲안양성전 수료식 기념

▶…올해 교사대학 과정이 성전별로 모두 마쳐지면서 하나님의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교사가 되고자 열심히 대학 과정을 공부한 많은 교사들이 감사예배를 드리며 주의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교사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새내기 교사 등 수료생들은 그동안 교사의 사명과 역할 및 행정, 교회학교 역사, 공과지도를 위한 성경 이해, 효과적인 반 운영, 이단론 등 8개 과목의 커리큘럼으로 성실히 공부하였다. 교사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바를 적극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성전

 

▲김포성전

 

▲판교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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