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10.13] 교회 행사소식2013-10-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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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서리집사 임명예배'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은혜충만, 기쁨충만, 감사충만… "착하고 충성된 주님의 일꾼" 다짐
 

▶…우리 교회의 2013년도 서리집사 임명예배가 10월 3일(목)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1천여 성도가 집사 직분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교회 제직과 가족 등 성도들의 축복 속에 예배를 드리며 귀한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기쁨을 위해, 거룩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도록 부름 받은 귀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여 변함없는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충만한 사명감으로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직분을 능히 감당할만한 지혜와 권능을 구하였다.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정현길 목사님의 사회로 김선무 장로님의 기도, 실로암?;엘림 성가대의 찬양, 장로성가단의 특송,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와 임직식 순서로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디모데전서 1장 12절 말씀 본문의 설교에서 성도가 가져야 할 직분관 곧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성직의 의의와 그 영광스러움에 대하여, 이 거룩한 직분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 것인가에 관하여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하나님의 택하여 부르시고 세우심에 대한 감격과 기쁨이 충만하여 의무감과 사명감 이상의 행복감을 가지고 주님의 권능을 힘입어 언제나 변함없이 착하고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주님의 일꾼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의 집례로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목사님은 임직자 호명에 이어 임직자와 성도들로부터 각각 서약을 받고 임직을 공포하신 후 신임 집사들에게 임명장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축복해 주셨다. 참석한 교역자와 성도들은 한마음 되어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과 건강과 능력을 주시고 범사에 형통케 도와 주셔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 헌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하며 임직을 축하해 주었다. 임직자들은 받은 말씀대로 준행하여 하나님께 칭찬받고 성도와 사람들 앞에 본이 되고 인정을 받는 집사가 되며 우리 교회의 목표를 위해 앞장 서 봉사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조 목사님의 축도로 시종 하나님의 은총과 기쁨과 감사로 충만했던 이날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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