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09.01] 교회 행사소식2013-09-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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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 연합기관 대표들 참석 '국가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열려
2. GNTC 인형극팀 새 작품 '성령의 열매를 맺은 바울'

 
기독교 연합기관 대표들 참석 '국가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열려
나라와 민족복음화 위해 기도, WCC총회를 지원?;협력하는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 촉구
▶… '국가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 8월 21일(수) 오전 우리 교회에서 성경대로의 순수 복음주의적 신앙을 견지하는 교단들의 사단법인 협의체 대표들과 본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직전 사무총장 임종수 목사님이 요한이서 7절에서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인사도 하지 말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하였고,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복음화 및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임 목사님은 설교에서 일제에 굴복하고 신사참배에 참여하여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던 선배 기독교지도자들의 부끄러운 역사가 오늘날 WCC 활동 및 부산총회의 개최로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개탄하고, "한 영혼이라도 비진리에 미혹되어 타락하고 멸망케 되면 누가 그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하나님 앞에 진실한 교회와 성도들이 십자가 군병답게 담대히 진리를 선포하고 기독교의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자들에게 회개와 각성을 촉구하며 그들의 활동을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어 임 목사님은 '이단?;사이비 경계의 3대 원칙'을 들어 교훈하며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주 안에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계속해서 특별기도 순서로 '나라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을 위해', 북한동포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단체?;교회?;교역자들의 회개를 위해' 각각 박형렬 목사님(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님(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 반정웅 목사님(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사무총장), 양정섭 목사님(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강익 목사님(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상임회장)이 주제별 기도를 인도하였다. 기도회는 조용목 목사님(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쳐졌다. 기도회에 참석한 기독교 연합기관 대표들은 국가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특히 WCC의 활동과 부산총회의 반대를 위해 적극 기도하고 협력키로 하였으며 성도들 또한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의 신앙으로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며 영혼 구원에 전심전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GNTC 인형극팀 새 작품 '성령의 열매를 맺은 바울'
여름성경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 선물
▶…'GNTC 인형극팀'이 새 인형극 "성령의 열매를 맺은 바울"을 2013 여름성경학교 무대에 올려 교회학교 어린이들이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라는 올해 교회학교 교육목표에 맞춰 기획하고 제작한 인형극을 관람한 많은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변화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주님께 온전히 헌신했던 바울의 생애에 감화되고 감동되어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며 언제 어디서나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성령의 열매를 맺은 바울" 공연은 7월 6일 양주성전 아동부를 시작으로 안산성전 소망부, 시화, 포일, 부곡, 진위, 안산, 안양성전 소망부, 영통, 당진성전 등 여름성경학교가 진행 중인 각 성전 교회학교를 차례로 순회하며 한 달 넘게 이어졌다. 특히 양주와 당진성전에서는 인형극 공연 뿐 아니라 여름성경학교 전체 프로그램을 GNTC 인형극팀 교사들이 직접 맡아 진행하였다. GNTC 인형극은 매년 성경말씀 중심의 스토리로 새 작품이 기획되어 극의 구성, 녹음, 인형 제작, 공연의 모든 작업이 팀원인 교사들의 하나 된 헌신의 땀과 기도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고 성경학교 공연과 별도로 CD와 DVD로도 제작되어 교회학교 각급 아동부서에서 교육용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